코인텔레그래프는 루시가 X(트위터)에 게재한 글을 인용, 시바리움은 개발자 누구나 접근할 수 있으나 개방성 때문에 사이버 공격 위험에 취약하다고 경고했다. 루시는 사이버 공격 의도를 지닌 기관이 시바리움을 악용해 탈중앙화 앱 개발 과정을 공격하거나 사기성 러그풀 토큰을 배포할 위험성을 강조하며, 사용자의 주의를 당부했다.
루시는 시바리움 내 사이버 공격 및 사기 위험성 예방을 위해 프로토콜이나 기관의 공식 텔레그램 혹은 디스코드 채널을 통해 합법성을 확인할 것을 조언했다. 시바리움 네트워크 참여 프로토콜 및 기관의 공식 SNS 채널로 커뮤니티의 전반적인 분위기를 살피고, 미디어 콘텐츠를 확인할 수 있다.
루시는 또 다른 예방 벙법으로는 이더스캔(Etherscan)을 이용한 거래 검증을 언급했다.
시바이누 핵심 개발자 시토시 쿠사마(Shytoshi Kusama)도 최근 공식 성명을 통해 시바리움이 세계의 탈중앙화 복구를 목표로 하지만, 여전히 단점이 존재한다고 전했다.
한편, 시바리움 메인넷은 16일(현지 시각), 출시와 동시에 사용자 수백만 명, 신규 생성 지갑 210만 개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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