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톤코인, 솔라나 시총 추월..."TON, 텔레그램에 지갑 서비스 제공"

김진범 기자 | 기사입력 2023/09/17 [13:11]

톤코인, 솔라나 시총 추월..."TON, 텔레그램에 지갑 서비스 제공"

김진범 기자 | 입력 : 2023/09/17 [13:11]

▲ 출처: 톤코인 트위터  © 코인리더스


지난 13일 미국 노동부가 발표한 8월 소비자물가지수(CPI)가 휘발유 가격 상승으로 전문가들의 예상치를 소폭 상승하면서 주요 암호화폐는 일주일 내내 횡보세를 보였다. 하지만 톤코인(TON)은 지난 7일간 35% 넘게 상승하며 인상적인 한 주를 보냈다.

 

글로벌 암호화폐 시황중계사이트 코인마켓캡 자료에 따르면 시가총액 9위 암호화폐 톤코인은 한국시간 9월 17일 오후 1시 2분 현재 기준으로 24시간 전 대비 12.40% 오른 2.40달러에 거래되고 있다. 이는 일주일 전보다 35.90% 급등한 수치다. 

 

현재 톤코인의 시총은 약 82억 달러로, 솔라나(SOL, 시총 78억 달러)를 제치고 도지코인(DOGE, 시총 약 87억 달러)를 추격하고 있다.

 

ATH코인인데스에 따르면 TON 코인의 사상최고가는 5.29달러이다.

 

이날 암호화폐 전문매체 디크립트는 "이번 주 TON의 폭발적인 가격 변동은 지난 수요일 모회사인 텔레그램이 디오픈네트워크(The Open Network) 블록체인의 웹3 지갑(TON Space)을 메시징 앱에 통합해 8억 명의 사용자가 톤에 쉽게 접근할 수 있게 되었다는 소식에 의해 촉발됐다"고 진단하면서, "이는 텔레그램의 상징적인 승리"라고 평가했다. 

 

디크립트에 따르면 텔레그램은 미국 증권거래위원회(SEC)의 소송 이후 2020년에 TON에 대한 참여를 철회한 바 있다. 텔레그램은 그램이라는 토큰의 형태로 미등록 증권을 제공했다는 혐의를 받았다. 1,850만 달러의 벌금을 지불하고 미사용 자금을 투자자에게 반환하는 것으로 SEC와 합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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