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XRP 강세, 추세 전환?…리플, 법원에 SEC BTC·ETH 관련 문서 공개 요청

김진범 기자 desk@coinreaders.com | 기사입력 2021/03/16 [15: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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XRP 강세, 추세 전환?…리플, 법원에 SEC BTC·ETH 관련 문서 공개 요청

김진범 기자 | 입력 : 2021/03/16 [15:46]


암호화폐(가상자산) 대장주 비트코인(Bitcoin, BTC)이 사상 최고가에서 10% 가량 급락하면서 이더리움(Ethereim, ETH), 바이낸스 코인(Binance Coin, BNB) 등 메이저 알트코인도 약세를 면치 못하고 있는 가운데 인기 암호화폐 리플(Ripple, XRP)은 장주 0.50달러를 넘어서는 강세를 보이고 있어 눈길을 끌고 있다.

 

3월 16일(한국시간) 오후 3시 50분 현재 코인마켓캡에서 시가총액 7위 리플(XRP) 시세는 지난 24시간 동안 13.36% 급등, 약 0.45012달러를 기록 중이다. 반면 시총 1위 비트코인(BTC)는 7% 넘게 빠지고 있고, '톱' 알트코인인 이더리움(ETH)은 4% 가량 하락세를 나타내고 있다. 

 

리플의 강세 배경과 관련해 낙폭 과대에 따른 '기술적 반등'이라는 주장과 SEC(증권거래위원회) 소송에 대한 긍정적 전망 때문이라는 시각이 흘러나오고 있다. 다만 SEC 소송 결과가 여전히 불확실하고, 리플 고래의 매수세도 여전해 '추세적 반등'으로 보기엔 아직 무리라는 지적이 다수 의견으로 보인다. 

 

이날 코인니스는 글로벌 암호화폐 파생상품 거래소 와이즈비트코인(Wisebitcoin) 리서치 센터 샤디 애널리스트의 분석을 인용 "리플 토큰이 0.4900달러 저항선을 상향 돌파한다면 0.5500달러, 나아가 0.6000달러까지 상승할 수 있다"고 전망했다.

 

한편 암호화폐 전문매체 유투데이에 따르면 브래드 갈링하우스(Brad Garlinghouse) 리플(XRP) 최고경영자(CEO) 및 크리스 라슨(Christian Larsen) 리플 공동 창업자의 변호인이 소송 관련 미국 증권거래위원회(SEC)에 비트코인 및 이더리움 관련 문서 제공을 요청하는 문서를 담당 판사 아날리사 토레스(Analisa Torres)에게 제출했다. 

 

15일(현지시간) 제출한 자료에 따르면 해당 변호인은 SEC 측이 규제기관이 선정한 문서 외에 아무런 문서도 제출하지 않았으며, 규제기관이 비증권으로 정의한 가장 큰 암호화폐인 비트코인 및 이더리움 관련 문서를 공개하길 원한다고 말했다. 

 

리플 측은 “토큰이 중앙 집중화 됐다는 비난을 받아왔지만, XRP 거래에 대한 경제적 실질(the economic substance)은 비트코인, 이더리움과 다르지 않다”고 주장했다. 이에 SEC 측은 “비트코인 및 이더리움 관련 문서는 이번 소송과 관련이 없다”고 밝혔다. 

 

앞서 XRP보유 변호사 존 디튼(John E. Deaton)은 아날리사 토레스 판사에게 SEC-리플 간 미등록 증권 판매 소송에 ‘피고인’ 신분으로 참여하기 원한다는 내용의 요청서를 제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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