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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FT 주간 거래량, 2월 중순 최대치 이후 감소세..."구찌 등 유명 브랜드, NFT 출시 검토"

박소현 기자 soso@coinreaders.com | 기사입력 2021/04/05 [21:17]

NFT 주간 거래량, 2월 중순 최대치 이후 감소세..."구찌 등 유명 브랜드, NFT 출시 검토"

박소현 기자 | 입력 : 2021/04/05 [21:17]

 

NFT(대체불가토큰) 주간 거래량과 기타 지표가 2월 중순 최대치를 기록한 이후 꾸준히 감소 중임에도 불구하고 유명인들이 계속해서 NFT 시장에 뛰어들고 있다.

 

3일(현지시간) 더블록에 따르면 2월 21일 NFT 주간 거래량은 1억9640달러를 기록하며 최대치에 달했다. 이중 1억2530만달러(64%)가 NBA탑샷에서 발생했다. 그로부터 6주 뒤인 3월 28일 NFT 주간 거래량은 3432만달러까지 떨어졌다. 

 

NBA탑샷 거래량은 여전히 전체 NFT 거래량의 절반 가까이를 차지했지만, NBA탑샷 거래량은 자체 최대치의 12%인 1523만달러까지 줄었다. NBA탑샷 주간 사용자 수도 3월 21일부터 3월 28일까지 70% 감소했다. 최근 몇 주간 해당 플랫폼 사용자가 전체 NFT 플랫폼 사용자의 90% 이상을 차지했기 때문에 주목할 만한 지표다. 

 

이와 관련해 더블록은 "NFT 주간 거래량, 사용자 수, 거래수 모두 감소하고 있지만 피크(꼭지)를 찍었다고 판단하기에는 아직 이르다"고 분석했다.

 

실제로 유명 패션잡지 보그 산하 미디어 보그비즈니스는 블록체인 플랫폼 룩소(Lukso) 창업자의 제보를 인용해 "구찌 등 유명 패션 브랜드가 대체불가토큰(NFT)을 출시하는 것은 시간 문제다. 다수의 명품 패션 브랜드가 NFT 출시를 앞두고 있다"고 보도했다. 

 

룩소 창업자인 마졸리 에르난데스는 "유명 패션 브랜드들의 NFT 출시는 누가 먼저 방아쇠를 당기는가에 대한 문제다. 이들 명품 브랜드들은 전자상거래 트렌드에 뒤처졌다는 것을 인식하고, 블록체인과 같은 신기술을 실험해보겠다는 의지가 강하다"고 설명했다.

 

또 미국 유명 랩퍼 스눕독은 최근 한 인터뷰에서 "비트코인 열풍은 일시적인 유행이 아니다"고 말했다. 

 

비트코인닷컴에 따르면 스눕독은 "미래는 바로 우리 앞에 펼쳐지고 있다. 코로나19 팬데믹은 암호화폐 인기에 불이 붙었을 때 기름을 부어줬을 뿐 이는 지나가는 현상이 아니다"라고 설명했다. 

 

그는 "대체불가토큰(NFT)을 통해 리스너와 아티스트가 직접적으로 연결될 수 있다. NFT을 통해 내 메세지를 필터링하는 플랫폼이나 중개인을 거치는 과정을 생략할 수 있다. 팬들은 아티스트로부터 독창적이고 고유한 작품을 소유하게 될 것"이라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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