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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트·알트코인 급등에 각국 정부 암호화폐 단속 나선다?

김진범 기자 desk@coinreaders.com | 기사입력 2021/04/13 [07:53]

비트·알트코인 급등에 각국 정부 암호화폐 단속 나선다?

김진범 기자 | 입력 : 2021/04/13 [07:53]


비트코인(Bitcoin, BTC) 거래소 최고경영자(CEO)가 암호화폐에 대한 단속이 찾아올 수도 있다고 경고했다.

 

12일(현지시간) 미 경제매체 CNBC에 따르면 미국 암호화폐 거래소 크라켄(Kraken)의 제시 파월(Jesse Powell) CEO는 CNBC와의 인터뷰에서 "암호화폐에 대한 각국 정부의 엄중한 단속(crackdown)이 시작될 수 있다"고 밝혔다. 

 

이 같은 발언은 지난달 비트코인이 61,000달러가 넘는 사상 최고가를 기록하는 등 최근 암호화폐 가치가 급등하고 있는 시점에서 나왔다고 미디어는 전했다.

 

제시 파월은 "암호화폐에 대한 규제 불확실성이 단시간에 해소되기 힘들다"며 "비트코인 등 암호화폐 거래는 가명이라는 특성상 불법 행위에 연루되기 쉽다. 이 같은 특징은 암호화폐에 전반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치고, 원래 사용 사례를 죽이게 될 수 있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 그는 "현재 미국의 규제는 근시안적이며, 레거시 기업에 미칠 압력에 더 민감하게 반응하고 있다"고 비판했다. 

 

이와 관련해 제롬 파월 (Jerome Powell) 미국 연방준비제도(Fed) 의장은 "미국과 글로벌 규제당국이 (암호화폐 규제에 대해) 너무 좁은 견해를 갖지 않기를 바란다"며, "일부 다른 나라들, 특히 중국은 암호화폐를 매우 심각하게 받아들이고 있으며 매우 장기적인 관점을 취하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CNBC는 미국 금융 당국이 개인 디지털 지갑에 대한 규제안을 내놓은 상태라고 소개하며, 미국, 인도, 중국 등 국가가 암호화폐를 거래하는 사람들에게 불이익을 주는 법을 검토하고 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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