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남아공 "현지 취득 암호화폐, 해외 거래소 이체 금지" 비트코인뉴스에 따르면 남아프리카공화국(남아공) 정부가 현지에서 취득한 암호화폐를 해외 거래소로 이체하는 행위를 금지했다.
남아공 정부간 핀테크 워킹그룹(IFWG)은 최근 FAQ 자료를 통해 "외환 규제 조항 제10(1)(c)조에 따라 재무부 승인 없이 직접 혹은 간접적으로 남아공 자산을 이체(Exported)하는 행위를 금지한다"고 말했다. 이를 어길 시 25만 란드(약 1.75만달러) 이상의 벌금형이나 5년 이하의 징역형이 부과된다.
이와 관련해 미디어는 "IFWG가 남아공 외환 규제에 대한 새로운 해석을 내놓았다"며 "현지에서 취득한 암호화폐는 남아공 외환규제 규정의 적용을 받게 될 것"이라고 평가했다.
■ 자금세탁방지기구 "가상자산 지침서 개정 10월 마무리" 연합뉴스에 따르면 국제자금세탁방지기구(FATF)가 최근 영상회의로 개최한 제32기 제4차 총회에서 가상자산(가상화폐)과 가상자산사업자에 대한 지침서 개정을 오는 10월 마무리 짓기로 했다고 밝혔다. FATF는 지난 2월 총회에서 가상자산·가상자산사업자의 정의, 신고·등록에 관한 사항, 개인 간 거래의 위험성, 트래블 룰 등에 대해 개정 논의를 진행했다고 발표한 바 있다. FATF 개정안에는 트래블 룰 적용에 대한 세부사항이 담길 것으로 예상된다.
■ 멕시코 금융당국 "암호화폐 관련 서비스 제공업체 처벌 받을 것" 외신에 따르면 멕시코 금융당국이 암호화폐 서비스를 제공하는 금융업체가 관련 처벌을 받게 될 것이라 경고했다.
멕시코 재무부, 은행 감독기구, 중앙은행이 공동 성명을 통해 "암호화폐 서비스를 제공하는 금융업체는 규정을 위반한 것으로 관련 처벌을 받게 될 것"이라며 "가상자산을 교환매개, 가치저장수단으로 사용 및 투자하는 것에는 리스크가 존재한다"고 지적했다.
또 멕시코 중앙은행은 "멕시코 금융 시스템은 암호화폐를 금지하고 있다"며 "스테이블코인 사용을 허용하지 않았다"고 지적했다.
■ 이란 정부, 암호화폐 채굴 업체 30곳에 라이선스 발급 27일 비트코인닷컴에 따르면 이란 정부가 암호화폐 채굴업체 30곳에 영업 라이선스를 발급했다. 이들 채굴 업체는 수도인 테헤란을 비롯해 각지에 위치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란 북부에 위치한 셈난주에서는 6개의 채굴풀이 라이선스를 획득, 최다 규모를 기록했다.
앞서 2019년 이란 정부는 암호화폐 채굴업체에 대한 라이선스 제도를 도입한데 이어 작년 7월 암호화폐 채굴업 육성을 위해 이들에게 전기요금을 최대 47% 인하하는 정책을 내놓은 바 있다. 하지만 올해 전력부족 사태가 심각해지자 지난달 이란 정부는 9월 22일까지 채굴을 전면 금지하는 결정을 내렸다.
■ 남아공 중앙은행, 외환 사용 암호화폐 구매 연간 7만달러로 제한 비인크립토에 따르면 남아프리카공화국 중앙은행(SARB)가 최근 공식 성명을 통해 "외환을 통해 암호화폐를 구매하는 개인의 한도를 연간 100만 ZAR(약 7만달러)로 제한한다"고 밝혔다.
SARB는 "개인 투자자는 규정준수상태(TCS) PIN을 사용해 암호화폐를 외환으로 구매할 수 있으며, 이는 남아프리카공화국 국세청 허가를 받아야 한다. 또 암호화폐 구매 서비스를 제공하는 사업자는 고객의 거래 한도를 모니터링해야 하며, 연간 한도를 초과하지 않는다는 신고서에 서명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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