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은·석유 넘어…비트코인, 글로벌 위기 속 대체 자산으로 부상할까
로버트 기요사키, 최근 대량 매입 중인 상품 공개
박소현 기자 | 입력 : 2025/05/18 [14:50]
비트코인(BTC)이 금보다 뛰어난 디지털 자산으로 떠오르며, 로버트 기요사키(Robert Kiyosaki)가 다시 한 번 강력한 지지를 보이고 있다. 그는 현재 BTC가 10만 달러 이상 거래 중인 상황에서 더 많은 양을 매수하고 있으며, 앞으로 BTC가 25만 달러까지 치솟을 것이라는 내다를 하고 있다. 장기적으로는 100만 달러까지 상승할 가능성도 내다보고 있어, 글로벌 금융 시스템의 붕괴를 비판하며 대안으로서 디지털 자산을 추천한다. 5월 17일(현지시간) 암호화폐 전문매체 핀볼드에 따르면, 베스트셀러 경제 서적 '부자아빠 가난한아빠'의 저자 기요사키는 사회적·경제적 혼란 속에서 비트코인이 글로벌 신뢰를 회복하는 주요 수단임을 강조했다. 그는 특히 금과 은, BTC와 같은 대체 상품들이 종이 화폐와 전통 금융기관의 신뢰가 무너지면서 부상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그는 금과 은보다 BTC가 강력한 디지털 희소성을 갖추고 있다고 지적한다. 금과 은은 가격 상승 시 채굴량을 늘릴 수 있지만, BTC는 2100만 개로 한정된 공급량이 고정된 희소성을 유지하는 장점이 있다. 이러한 특징은 인플레이션과 중앙은행의 재정 정책 실패에 대한 헤지 역할을 더욱 강화한다. 기요사키는 이미 금, 은, 석유 관련 자산도 보유하고 있지만, BTC를 인플레이션 방어의 가장 순수한 수단으로 간주한다. 그는 “2100만 개로 한정된 비트코인 공급량은 신뢰할 만하며, 채굴을 늘릴 수 있는 금이나 은과는 차별화된다”고 밝혔다. 이러한 확신은 그가 장기적 미래에 대해 강한 기대를 갖고 있음을 보여준다. 한편, 그는 수년간 글로벌 경기침체와 금융위기를 경고하며, 현재 진행 중인 경제 붕괴를 대비하기 위한 자산 다각화를 강조한다. 비트코인과 금, 은 등 실물 자산이 흔들리는 신뢰 기반 금융 시스템을 견디는 최고의 방패라는 믿음을 나타내고 있다. 이처럼 기요사키는 디지털 자산에 대한 강한 지지와 함께 대체 투자 전략을 제시하며, 금융 불안 속에서도 자산 보호를 위한 방안을 지속적으로 강조하고 있다.
*면책 조항: 이 기사는 투자 참고용으로 이를 근거로 한 투자 손실에 대해 책임을 지지 않으며, 해당 내용은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해석돼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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