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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경제학자 "금, 이번 사이클 정점에서 6,000달러 도달할 것"

남현우 기자 | 기사입력 2025/09/22 [19:33]

미국 경제학자 "금, 이번 사이클 정점에서 6,000달러 도달할 것"

남현우 기자 | 입력 : 2025/09/22 [19:33]
금(골드 바)

▲ 금(골드 바)     ©코인리더스

 

금 가격이 이번 사이클에서 최대 6,000달러에 이를 수 있다는 미국 경제학자의 전망이 나왔다.

 

9월 22일(현지시간) 암호화폐 전문매체 핀볼드에 따르면, 미국 경제학자이자 존스홉킨스대 응용경제학 교수 스티브 행케(Steve Hanke)는 최근 인터뷰에서 골드만삭스가 제시한 금 5,000달러 전망을 언급하며, 자신은 역사적 패턴과 가처분 소득 증가를 근거로 더 높은 6,000달러를 예측한다고 밝혔다.

 

행케 교수는 “금 시장은 이미 장기 강세장에 있으며, 이번 사이클 정점은 6,000달러 근처에서 형성될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금 가격의 장기 사이클 분석이 과거에도 유효했음을 강조하며, 이번에도 동일한 접근법이 적용된다고 덧붙였다.

 

골드만삭스가 제시한 5,000달러 목표치는 달러 가치 약세와 인플레이션 가속화 가능성을 전제로 한 반면, 행케 교수의 6,000달러 전망은 가처분 소득 증가와 과거 강세장 패턴에 기초한 것이다. 그는 “경제 충격이나 파국적 시나리오가 반드시 필요하지 않다. 금은 이미 강세장이며, 정점은 6,000달러에서 형성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최근 금 가격은 장기 대칭 삼각 패턴을 상향 돌파하며 강한 매수세를 보여주고 있다. 이는 거시경제 불확실성과 안전자산 선호 심리가 결합된 결과로 해석된다. 행케 교수는 이러한 흐름이 금의 장기적 상승세를 뒷받침한다고 평가했다.

 

그는 “골드만삭스의 5,000달러 목표와 내 6,000달러 전망은 크게 다르지 않다”며, 이번 사이클의 정점이 이 범위 내에서 형성될 가능성이 크다고 덧붙였다.

 

*면책 조항: 이 기사는 투자 참고용으로 이를 근거로 한 투자 손실에 대해 책임을 지지 않습니다. 해당 내용은 정보 제공의 목적으로만 해석되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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