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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주선 지켰다"...도지코인, 강세 전환 신호 ON

고다솔 기자 | 기사입력 2025/11/12 [07:13]

"200주선 지켰다"...도지코인, 강세 전환 신호 ON

고다솔 기자 | 입력 : 2025/11/12 [07:13]
도지코인(DOGE)

▲ 도지코인(DOGE)    

 

도지코인(Dogecoin, DOGE)이 급락 이후 안정세를 모색하고 있다. 기술 분석가들은 최근 주간 차트가 시장의 분수령을 명확히 드러냈다고 평가한다. 독립 애널리스트 케빈(Kevin)은 주간 200일 이동평균선(EMA)에서 강한 반등이 나타나며, 도지코인이 다시 올해 주요 거래 구간 안으로 복귀했다고 진단했다.

 

11월 11일(현지시간) 암호화폐 전문 매체 코인텔레그래프에 따르면, 케빈은 도지코인의 핵심 전환점으로 0.202달러 구간을 제시했다. 그는 “3일 연속 종가가 0.202달러를 회복하면 중기 추세가 전환될 가능성이 높다”며 “이는 비트코인(Bitcoin, BTC)이 10만 6,800달러 이상을 유지할 경우 상승 모멘텀을 강화할 수 있는 조건”이라고 분석했다.

 

케빈이 제시한 구조는 명확하다. 200주 이동평균선은 지난해 여름 이후 여섯 차례 도지코인의 상승 구조를 지탱해왔으며, 현재도 강세장의 마지막 방어선 역할을 하고 있다. 해당 구간 아래에는 0.14달러, 0.09달러, 0.05달러 순으로 단계적 지지대가 형성돼 있다. 이 지지선들은 과거 하락 추세선과 맞물리며 매수세를 자극한 주요 구간으로 꼽힌다.

 

반대로 상단 저항 구간은 0.21~0.24달러를 시작으로 0.285달러, 0.305달러, 0.42달러, 0.54달러, 0.74달러까지 이어진다. 분석가들은 특히 0.202달러 회복이 이들 저항대를 순차적으로 시험할 수 있는 기술적 전제 조건이 될 것으로 보고 있다.

 

케빈은 “도지코인이 주간 200EMA 부근에서 강한 반등을 보이며, 연중 거래 범위 안으로 복귀했다”며 “비트코인이 10만 6,800달러를 지키고 도지코인이 0.202달러 이상을 회복한다면, 양 자산 모두 상승 에너지를 다시 확보할 가능성이 있다”고 밝혔다.

 

도지코인은 여전히 박스권 내 움직임을 보이고 있다. 매수세는 하단 추세선을 방어하고 있지만, 상단 저항에서 반복적으로 매도세가 출현하며 단기 반등세는 제한되고 있다. 시장은 0.202달러 회복 여부를 차기 상승 전환의 분기점으로 주시하고 있다.

 

*면책 조항: 이 기사는 투자 참고용으로 이를 근거로 한 투자 손실에 대해 책임을 지지 않습니다. 해당 내용은 정보 제공의 목적으로만 해석되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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