극단적 공포가 시장을 짓누르는 가운데 시바이누(Shiba Inu, SHIB)가 커뮤니티 결집 신호를 내며 약세 흐름 속에서도 분위기 반전을 노린다는 평가가 나온다.
11월 24일(현지시간) 암호화폐 전문 매체 유투데이에 따르면, 시바이누 공식 X 계정은 이날 “밈이 기반을 만들었고, 유틸리티가 미래를 만든다”는 메시지를 올리며 커뮤니티의 동요를 가라앉히려는 모습을 보였다. 공포·탐욕 지수는 12/100에 머무르며 극단적 공포 상황이 지속됐고, 지난 금요일 시바이누 가격은 0.0000071달러까지 밀리며 2023년 10월 이후 최저 수준을 기록했다.
시장은 여전히 유동성 부족에 발목이 잡혀 있지만 단기 흐름은 점차 진정되는 모습이다. 보도에 따르면 시바이누는 24시간 기준 0.94% 오른 0.000007998달러 부근에서 횡보했고, 대다수 알트코인이 과매수·과매도 영역 모두에서 벗어난 ‘중립 구간’에 해당하는 기술적 흐름을 보이고 있다고 전했다. 시장에서는 비트코인(Bitcoin, BTC)이 다시 9만 달러대로 복귀할 경우 단기 반등의 신호가 될 수 있다는 관측도 제기됐다.
온체인 지표는 뚜렷한 개선세를 보이고 있다. 시바번(Shibburn) 기준 시바이누 소각률은 최근 24시간 동안 1,087% 급증하며 1,597만 661SHIB가 소각됐다. 또 시바이누의 레이어2 네트워크인 시바리움(Shibarium) 내 일일 트랜잭션은 11월 18일 1,850건에서 11월 23일 3,960건으로 5일 만에 114% 늘어났다.
가격 흐름 역시 저점 대비 회복세가 확인됐다. 시바이누는 지난 토요일 0.00000756달러에서 반등해 다음날 0.00000814달러까지 오르며 이틀 연속 회복 흐름을 이어갔다. 시장에서는 기술적 반등과 네트워크 사용량 증가가 맞물린 구간이라는 분석이 제시됐다.
12월은 시바이누에 중요한 분기점으로 꼽힌다. 12월 12일 미국 코인베이스가 시바이누 기반 신규 영구선물 상품을 출시할 예정이며, 12월 5일부터는 모든 알트코인 월물 선물이 24시간 거래로 전환된다. 업계에서는 거래 접근성이 확대되며 유동성 여건에 일정 수준의 활력이 더해질 수 있다는 평가가 나왔다.
*면책 조항: 이 기사는 투자 참고용으로 이를 근거로 한 투자 손실에 대해 책임을 지지 않습니다. 해당 내용은 정보 제공의 목적으로만 해석되어야 합니다.*
<저작권자 ⓒ 코인리더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많이 본 기사
Crypto & Blockchain 많이 본 기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