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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주말이 갈림길! 2.50달러 앞둔 XRP, 폭등이냐 조정이냐

김진범 기자 | 기사입력 2025/11/28 [23:13]

이번 주말이 갈림길! 2.50달러 앞둔 XRP, 폭등이냐 조정이냐

김진범 기자 | 입력 : 2025/11/28 [23:13]
엑스알피(XRP)/챗gpt 생성 이미지

▲ 엑스알피(XRP)/챗gpt 생성 이미지     ©

 

엑스알피(XRP)가 최근 일주일 새 16% 넘게 치고 오르며 시장 반등 흐름을 주도했지만, 주말 안에 2.50달러에 도달할 수 있을지는 여전히 불확실하다.

 

11월 28일(현지시간) 암호화폐 전문매체 워처구루에 따르면, XRP는 지난 24시간 동안 1.4% 상승했고 지난 한 주 동안 약 16.5% 오르며 단기 강세를 이어가고 있다. 다만 14일 기준으로는 3.4% 하락했고, 한 달 기준으로는 15% 내린 상태여서 완전한 추세 전환이라고 보긴 어렵다는 평가가 이어진다.

 

이번 XRP 반등은 비트코인(BTC)이 9만 1,000달러를 회복하며 시장 심리가 살아난 영향이 컸다. 최근 며칠간 금리 인하 가능성이 다시 부각되면서 위험자산 전반의 수요가 살아났고, 전반적인 ‘저가 매수(dip-buying)’가 XRP에도 유입된 것으로 분석된다. 시장 분위기가 유지된다면 단기적으로 2.50달러 부근을 테스트할 가능성도 제기된다.

 

다만 전문가들은 월요일 장 재개와 함께 변동성이 다시 확대될 수 있다고 지적한다. 휴일 이후 시장이 방향성을 재조정할 경우 XRP는 현재 가격대에서 조정받거나 다시 박스권에 머물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다. 또한 코인코덱스(CoinCodex)는 XRP가 11월 30일 2.21달러까지 소폭 조정될 가능성을 제시하며, 12월 17일 이전에는 2.50달러 돌파를 기대하기 어렵다고 전망했다.

 

ETF 기대감은 여전히 강한 모멘텀으로 남아 있다. 미국 증권거래위원회(SEC)에 대기 중인 15개 이상의 XRP 기반 ETF는 투자심리를 지지하는 재료이며, 시장 참여자들은 승인 흐름이 본격화될 경우 자금 유입이 속도를 낼 수 있다고 보고 있다. 높은 수요가 이어질 경우 주말 중 2.50달러 상단을 넘어서는 ‘강한 스파이크’ 가능성도 거론된다.

 

12월로 접어들며 관전 포인트는 금리 인하다. 연준이 추가로 기준금리를 25bp 인하할 경우 시장 전반이 강한 랠리를 재개할 수 있으며, 이 경우 XRP는 과거 고점인 3.65달러 회복 시나리오도 다시 부상할 수 있다는 전망이 조심스럽게 나온다. 다만 단기적으로는 향후 며칠간의 변동성 흐름이 2.50달러 돌파 여부를 결정할 것으로 보인다.

 

*면책 조항: 이 기사는 투자 참고용으로 이를 근거로 한 투자 손실에 대해 책임을 지지 않습니다. 해당 내용은 정보 제공의 목적으로만 해석되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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