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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레이스케일, 체인링크 현물 ETF 출시 임박...자금 폭풍 유입 가능할까?

고다솔 기자 | 기사입력 2025/12/01 [16:10]

그레이스케일, 체인링크 현물 ETF 출시 임박...자금 폭풍 유입 가능할까?

고다솔 기자 | 입력 : 2025/12/01 [16:10]
체인링크(LINK)/챗gpt 생성 이미지

▲ 체인링크(LINK)/챗gpt 생성 이미지     

 

미국 자산운용사 그레이스케일(Grayscale)이 체인링크(Chainlink, LINK) 현물 ETF 출시를 앞두고 있다는 소식이 전해지면서 암호화폐 시장의 관심이 빠르게 쏠리고 있다. 비트코인 현물 ETF 승인 이후 주요 자산으로 확장되던 흐름이 체인링크까지 이어지며 시장 지형 변화가 본격화되는 모습이다.

 

12월 1일(현지시간) 암호화폐 전문 매체 코인텔레그래프에 따르면, 네이트 제라치(Nate Geraci)는 그레이스케일이 기존 체인링크 사모 신탁을 이르면 이번 주 현물 ETF로 전환할 가능성이 높다고 밝혔다. 제라치는 X(구 트위터)를 통해 체인링크 기반 ETF 준비가 마무리 단계에 있으며 조만간 시장에 등장할 수 있다고 전했다. 그의 언급은 에릭 발추나스(Eric Balchunas)가 제시한 출시 예상 시점과도 맞물린다.

 

발추나스는 지난주 분석에서 향후 6개월 동안 100개가 넘는 암호화폐 현물 ETF가 새로 등장할 수 있다고 전망했다. 그는 내부 일정 자료를 인용해 그레이스케일의 체인링크 현물 ETF가 12월 2일 출시될 가능성이 크다고 설명했다. 업계에서는 그레이스케일이 올해 들어 신탁 상품을 ETF 체계로 대거 전환하고 있다는 점에 주목하고 있다.

 

체인링크 신탁은 2020년 말 설정된 이후 약 5년 만에 ETF로 전환된다. 새 상품은 체인링크 가격을 추종하면서 스테이킹 보상도 수익에 반영하는 구조다. 그레이스케일은 최근 보고서에서 체인링크 생태계를 전통 금융과 디지털 자산을 연결하는 핵심 인프라로 평가하며 시장 확장 가능성을 강조했다.

 

규제 환경 변화도 확산 흐름을 뒷받침하고 있다. 올해 미국 증권거래위원회(SEC) 수장 교체 이후 솔라나(Solana, SOL), 엑스알피(XRP), 도지코인(Dogecoin, DOGE) 등 주요 자산 기반 현물 ETF가 잇달아 승인됐고, 지난달에는 그레이스케일이 엑스알피와 도지코인 현물 ETF를 새로 선보였다.

 

체인링크 현물 ETF까지 상장 절차에 들어서면 미국 현물 암호화폐 ETF 시장의 자산 구성은 한층 더 넓어지게 된다. 시장 전반에서 ETF 상품 다변화와 자금 유입 확대 흐름이 이어지고 있다는 평가가 나온다.

 

*면책 조항: 이 기사는 투자 참고용으로 이를 근거로 한 투자 손실에 대해 책임을 지지 않습니다. 해당 내용은 정보 제공의 목적으로만 해석되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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