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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바이누, 5년 전 패턴 반복 중...전문가들 "내년 목표는 0.01달러"

고다솔 기자 | 기사입력 2025/12/02 [05:40]

시바이누, 5년 전 패턴 반복 중...전문가들 "내년 목표는 0.01달러"

고다솔 기자 | 입력 : 2025/12/02 [05:40]
시바이누(SHIB)

▲ 시바이누(SHIB)   

 

시바이누(Shiba Inu, SHIB)가 최근 한 달 동안 20% 넘게 밀린 가운데, 일부 분석가들은 오히려 바닥 신호가 강화되고 있다며 내년 초 폭발적 반등 가능성을 거론하고 있다. 장기간 이어진 조정이 2020년과 흡사하다는 점이 이들의 자신감을 뒷받침하고 있다.

 

12월 1일(현지시간) 가상자산 전문 미디어 더크립토베이직에 따르면, 디지털 에셋 리서치(Digital Asset Research)는 시바이누가 5년 전과 유사한 흐름을 보이고 있다며 “기회 앞에서 성급한 비관론이 늘어서는 안 된다”고 강조했다. 시바이누는 지난 30일 동안 20% 하락했고 올해 들어선 62% 밀렸지만, 분석가는 이러한 가격 패턴이 2020년 8월 고점 이후 120일간 이어졌던 99% 급락과 구조적으로 닮아 있다고 설명했다.

 

당시 SHIB는 출시 초기 모멘텀이 식으며 바닥을 향해 직진했지만, 2020년 12월 저점을 형성한 뒤 2021년 폭발적 상승으로 이어졌다. 최고가는 0.00008854달러까지 치솟았고, 이는 초기 조정 구간을 견딘 투자자에게 수천 퍼센트 수익을 안겼다. 디지털 에셋 리서치는 “올해 대부분의 밈 코인이 8월 전후로 정점을 찍고 비슷한 조정을 겪고 있다”고 언급했다.

 

분석가들은 매크로 환경도 반등 가능성을 키우는 요인으로 꼽았다. 아이셰어스 러셀 2000 ETF(iShares Russell 2000 ETF, IWM)가 돌파 흐름을 보이고, 콜스(Kohl’s) 등 미국 개인투자자 선호 종목이 연이어 급등하며 위험자산 심리를 자극하고 있다는 설명이다. SHIB 역시 연말 랠리 이후 이어진 조정이 1년 가까이 누적되면서, 기술적으로 과매도 구간에 접근하고 있다는 분석이 나온다.

 

비트코인(Bitcoin, BTC) 점유율이 수년 만에 최고치에 근접한 점, SHIB의 가격지표가 점진적으로 바닥권에 도달하고 있는 점, 이더리움(Ethereum, ETH)의 저점 형성 기대감 등이 동시에 작동할 경우 강한 탄력 반등이 나올 수 있다는 전망도 있다. 디지털 에셋 리서치는 이러한 요소가 동시에 충돌하는 시점이 내년 2월에서 3월 사이가 될 것으로 판단했다.

 

밈 웨일(Meme Whale)도 이와 비슷한 수치를 내놓았다. 그는 SHIB가 2026년 4월까지 0.001달러에서 최대 0.01달러까지 치솟을 수 있다고 전망했다. 이는 현재 가격 0.000008045달러 대비 최소 12,330%, 최대 124,200% 상승폭으로, 밈코인 중에서도 극단적인 강세 시나리오에 해당한다.

 

*면책 조항: 이 기사는 투자 참고용으로 이를 근거로 한 투자 손실에 대해 책임을 지지 않습니다. 해당 내용은 정보 제공의 목적으로만 해석되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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