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라나(Solana, SOL)가 결국 135달러 선을 지키지 못하면서 약세가 다시 고개를 들고 있다. 130달러 아래에서 숨고르기를 시도하고 있지만 반등을 이끌 만한 힘은 충분히 모이지 않는 분위기다.
12월 2일(현지시간) 암호화폐 전문 매체 뉴스BTC에 따르면, 솔라나는 140달러 위에서 매수세를 확보하지 못한 채 힘이 빠지기 시작했다. 비트코인(Bitcoin, BTC)과 이더리움(Ethereum, ETH) 약세까지 겹치면서 낙폭은 더 깊어졌고, 135달러와 132달러가 연달아 무너졌다. 결국 130달러 아래로 내려간 뒤 123달러까지 찍고서야 하락 속도가 멈췄다.
이후 제한적 반등이 나왔지만 시장의 시선은 여전히 아래쪽이다. 솔라나는 130달러와 100시간 단순이동평균 아래에서 벗어나지 못한 채, 단기 저항을 잇달아 마주하고 있다. 128달러가 첫 번째 관문이고, 130달러는 직전 지지를 한 번에 저항으로 바꿔놓은 만큼 다시 올라서기 쉽지 않은 구간으로 평가된다. 기술적 부담이 더 큰 지점은 134달러다. 최근 하락 폭의 절반을 되돌리는 가격대이자 매도세가 반복적으로 나타난 구간이다.
흐름을 되돌리려면 136달러를 뚫는 게 중요하다는 분석이 나온다. 이 지점에는 단기 하락 추세선까지 걸려 있어 매수세가 상당히 붙어야만 넘어설 수 있다. 시장이 기대하는 반등 시나리오는 이 지점을 돌파한 뒤 140달러, 이어 145달러까지 이어지는 그림이다.
그러나 반대 방향도 만만치 않다. 솔라나가 130달러를 회복하지 못하면 다시 아래로 미끄러질 가능성이 크다는 지적이 시장에서 힘을 얻는다. 125달러가 첫 지지선이며, 이어 122달러가 중요한 분기점으로 꼽힌다. 이 구간이 흔들리면 120달러가 다시 시험대에 오르게 되고, 추가로 속도가 붙을 경우 112달러까지 열릴 수 있다는 경고도 나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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