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지코인(Dogecoin, DOGE)이 5일 연속 이어진 하락세를 끊고 화요일부터 급반등에 성공하며 강력한 상승 모멘텀을 확보했다.
12월 3일(현지시간) 암호화폐 전문 매체 유투데이에 따르면, 도지코인은 0.15달러에 근접하는 등 최근 몇 주 사이 가장 강력한 반등세를 기록했다. 11월 24일부터 12월 1일까지 이어진 조정으로 0.131달러 저점까지 밀렸던 도지코인은 화요일 0.137달러에서 0.147달러로 급등하며 분위기 반전에 성공했다. 이로써 주간 손실폭을 0.6%까지 줄이며 하락분을 대부분 만회했다.
이번 반등은 10월 초부터 지속된 약세 추세가 힘을 잃고 상승 전환 가능성이 열렸음을 시사한다. 특히 선물 시장 내 도지코인 거래 활동이 폭발적으로 증가하며 트레이더들의 매수 심리를 자극하고 있다. 코인글래스 데이터에 따르면 비트멕스(Bitmex) 거래소 내 도지코인 선물 거래량은 지난 24시간 동안 무려 10,187% 폭증해 1억 2,076만 달러를 기록했다. 현물 시장 역시 거래량이 47.24% 늘어나 17억 8,000만 달러를 돌파하며 활기를 띠었다.
현재 도지코인의 핵심 지지선은 0.1347달러다. 단기적인 상승 구조가 형성되었지만 0.15달러 저항선을 확실하게 뚫어내지 못할 경우 0.142달러에서 0.144달러 구간까지 일시적인 후퇴가 발생할 가능성도 존재한다.
시장 전반의 흐름과 비트코인(Bitcoin, BTC), 엑스알피(XRP) 등 주요 암호화폐 상장지수펀드 관련 이슈가 도지코인 가격에 추가적인 촉매제로 작용할 수 있다. 하지만 무엇보다 광범위한 시장 심리가 향후 가격 방향성을 결정짓는 중요한 변수가 될 것으로 보인다.
도지코인이 0.15달러 벽을 넘어설 수 있을지 투자자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선물 시장의 폭발적인 거래량 증가와 현물 매수세 유입은 긍정적인 신호지만, 안심하기에는 이르다는 분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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