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XRP, 반등하자마자 급락..."'여기' 무너지면 2달러 붕괴"

김진범 기자 | 기사입력 2025/12/10 [16:47]

XRP, 반등하자마자 급락..."'여기' 무너지면 2달러 붕괴"

김진범 기자 | 입력 : 2025/12/10 [16:47]
리플(XRP)

▲ 엑스알피(XRP)  

 

엑스알피(XRP)가 단기 반등 이후 다시 조정을 받으며 핵심 지지선을 시험하는 흐름을 보이자 시장이 방향성 탐색에 들어갔다.

 

12월 10일(현지시간) 암호화폐 전문 매체 뉴스BTC에 따르면, XRP는 2.180달러 부근에서 매물이 쏟아지며 2.150달러와 2.120달러가 차례로 무너졌고, 이후 2.080달러까지만 밀린 뒤 매수세가 유입되면서 하락폭을 다소 좁혔다. 가격은 현재 2.050달러 위에서 100시간 단순이동평균을 유지하고 있는 것으로 파악된다.

 

차트에서는 2.070달러에 상승 추세선이 형성돼 있다. 직전 상승 구간이었던 2.042달러에서 2.1778달러까지의 절반 아래로 한때 밀렸지만, 핵심 매수대가 버티면서 단기 흐름이 다시 안정을 찾는 모습이다. 기술적 관점에서는 추세선 유지 여부가 단기 반등의 분기점으로 떠올랐다.

 

재상승 흐름이 이어질 경우 첫 번째 관문은 2.120달러다. 이 구간을 회복하면 2.150달러와 2.180달러가 연속 저항으로 자리하고 있으며, 매수세가 탄력을 받으면 2.2250달러, 2.250달러까지 이어지는 상단 범위가 열릴 수 있다. 거래량이 동반될 경우 2.2880달러 시험 가능성도 언급된다.

 

반대로 2.120달러 상단 회복이 좌절되면 하락 리스크가 다시 부각된다. 2.070달러는 76.4% 되돌림 구간과 추세선이 겹치는 민감대다. 이 지점을 하향 이탈하면 2.050달러가 두 번째 방어선으로 작용하며, 무너질 경우 2.00달러까지 하락 폭이 커질 수 있다는 경계감도 제기되고 있다. 추가적으로 1.9850달러와 1.920달러가 하단 목표로 거론된다.

 

투자심리는 단기 변동성이 커진 가운데 지지와 저항이 명확하게 구분되는 구조가 나타나는 상황이며, 시장은 새 추세를 확정할 만한 가격 동력을 주시하고 있다.

 

*면책 조항: 이 기사는 투자 참고용으로 이를 근거로 한 투자 손실에 대해 책임을 지지 않습니다. 해당 내용은 정보 제공의 목적으로만 해석되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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