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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트코인 10만 달러, XRP 3달러...연말 대폭등 이끌 3대장 확정

박소현 기자 | 기사입력 2025/12/13 [08:00]

비트코인 10만 달러, XRP 3달러...연말 대폭등 이끌 3대장 확정

박소현 기자 | 입력 : 2025/12/13 [08:00]
비트코인(BTC), 이더리움(ETH), 엑스알피(XRP)/챗GPT 생성 이미지

▲ 비트코인(BTC), 이더리움(ETH), 엑스알피(XRP)/챗GPT 생성 이미지  

 

미 연준의 금리 인하와 기관 투자자들의 매집세에 힘입어 암호화폐 시장이 일제히 반등하며 연말 강세장에 대한 기대감을 고조시키고 있다.

 

12월 12일(현지시간) 암호화폐 전문 매체 코인게이프에 따르면, 비트코인(Bitcoin, BTC)은 9만 2,000달러 선을 방어했다. 지난 24시간 동안 2% 상승하며 매수 심리가 회복되고 있음을 보여주었으나 미국 비트코인 현물 ETF에서는 11일 기준 7,734만 달러의 순유출이 발생했다. 피델리티(Fidelity)의 FBTC에서만 1억 400만 달러가 빠져나갔음에도 비트코인은 9만 2,000달러에서 9만 4,000달러 저항 구간을 시험하고 있으며 이 구간을 돌파할 경우 10만 달러까지 상승할 가능성이 점쳐진다.

 

이더리움(Ethereum, ETH)은 전일 대비 1.8% 상승한 3,250달러를 기록하며 지지선 위에서 거래되고 있으나 3,300달러에서 3,350달러의 결정적인 저항 구간에 직면해 있다. 상승 쐐기형 패턴 위에서 마감할 경우 3,700달러에서 3,800달러 구간까지 상승세를 이어갈 수 있지만 저항에 부딪힐 경우 3,000달러 선으로 후퇴할 위험도 존재한다. 시장 전반적으로 이더리움 현물 ETF에서 4,237만 달러가 순유출된 가운데 21쉐어스(21Shares)의 TETH만이 유일하게 자금이 유입된 것으로 나타났다.

 

엑스알피(XRP)는 21쉐어스가 미국 시카고옵션거래소(Cboe) BZX 거래소에 XRP 현물 ETF를 출시했다는 소식에 힘입어 24시간 전보다 2% 상승한 2.03달러에 거래됐다. 티커명 TOXR로 거래되는 이 상품은 미국에서 승인된 다섯 번째 XRP 현물 ETF 상품으로 시카고상업거래소(CME) CF XRP 달러 기준 금리를 추종한다. 해당 ETF는 코인베이스 커스터디(Coinbase Custody)와 앵커리지 디지털 뱅크(Anchorage Digital Bank), 비트고 트러스트(BitGo Trust) 등 다중 수탁 방식을 채택해 안정성을 높였다.

 

시장 분석가들은 XRP가 19일 연속 긍정적인 자금 유입세를 보이고 있다는 점을 들어 강세가 지속될 경우 가격이 조만간 3달러까지 치솟을 것으로 전망했다. 비트코인과 이더리움, XRP 모두 양호한 시장 모멘텀을 유지하고 있으며 비트코인은 10만 달러 돌파를, 이더리움은 주요 저항선 돌파를 시도하고 있어 2025년 12월까지 추가적인 가격 상승이 기대된다.

 

*면책 조항: 이 기사는 투자 참고용으로 이를 근거로 한 투자 손실에 대해 책임을 지지 않습니다. 해당 내용은 정보 제공의 목적으로만 해석되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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