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더리움(Ethereum, ETH)이 고래 투자자들의 실현 가격 부근에서 반등하며 역사적인 매수 신호와 함께 5,000달러 돌파를 향한 강력한 상승 랠리를 예고하고 있다.
12월 12일(현지시간) 암호화폐 전문 매체 코인텔레그래프에 따르면, 이더리움 가격이 10만 개 이상의 코인을 보유한 고래 투자자들의 실현 가격에 근접하면서 과거 대규모 상승장을 앞두고 나타났던 전형적인 바닥 신호를 보이고 있다. 크립토퀀트(CryptoQuant)의 온체인 분석가는 지난 5년 동안 이더리움이 이 가격대 근처에서 거래된 것은 단 네 번뿐이라며 이는 2022년 약세장과 올해 두 차례 발생했던 매우 드문 현상이라고 설명했다.
과거 데이터에 따르면 이더리움은 지난 4월 해당 지지선에서 반등해 260% 급등하며 당시 사상 최고가인 5,000달러까지 치솟은 바 있다. 분석가 쿠엔틴 프랑수아(Quentin Francois)는 최근 엑스(X, 구 트위터)를 통해 현재 이더리움이 가장 큰 보유자들의 실현 가격에서 거래되고 있다며 이는 역사적으로 명백한 매수 기회라고 강조했다. 실제로 이더리움은 지난 11월 22일 이 추세선에서 반등에 성공해 금요일 기준 23.5% 상승한 3,238달러에 거래됐다.
기술적 차트 분석에서도 주봉상 V자형 회복 패턴이 형성되며 추가 상승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현재 이더리움은 50주 단순이동평균선(SMA)인 3,300달러 선을 재시험하고 있으며 강세론자들이 이 저항선을 돌파할 경우 V자 패턴의 넥라인인 4,955달러까지 가격을 밀어올릴 가능성이 커진다. 이는 현재 가격 대비 약 53%의 추가 상승 여력이 있음을 의미한다.
다수의 분석가는 이더리움 현물 ETF 유입세 회복과 이더리움 재단의 수요 증가에 힘입어 가격이 5,000달러에 도달할 잠재력이 있다고 전망했다. 분석가 사토시 플리퍼(Satoshi Flipper)는 하락 쐐기형 패턴이 알트코인의 대규모 돌파를 시사한다며 4,800달러 도달이 생각보다 가까이 있다고 주장했다.
또한 비트코인(Bitcoin, BTC) 대비 이더리움의 역헤드앤숄더 패턴은 2026년까지 80% 상승해 5,800달러를 넘어설 가능성을 보여주고 있다.
*면책 조항: 이 기사는 투자 참고용으로 이를 근거로 한 투자 손실에 대해 책임을 지지 않습니다. 해당 내용은 정보 제공의 목적으로만 해석되어야 합니다.*
<저작권자 ⓒ 코인리더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많이 본 기사
Crypto & Blockchain 많이 본 기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