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고

5.25달러 간다... AI가 분석한 XRP '공급 충격' 시나리오

김진범 기자 | 기사입력 2025/12/14 [08:29]

5.25달러 간다... AI가 분석한 XRP '공급 충격' 시나리오

김진범 기자 | 입력 : 2025/12/14 [08:29]
XRP

▲ XRP     ©

 

엑스알피(XRP, 리플) 현물 ETF가 출시 초기부터 폭발적인 자금 유입을 기록하며 비트코인(BTC)과 이더리움(ETH)을 능가하는 흥행 돌풍을 일으키고 있다. 누적 유입액 10억 달러 달성이 임박한 가운데, 인공지능(AI)은 유입액이 100억 달러를 돌파할 경우 가격이 현재의 2배 이상 급등할 것이라는 장밋빛 전망을 내놓았다.

 

12월 13일(현지시간) 암호화폐 전문매체 핀볼드에 따르면, 엑스알피 현물 ETF는 출시 3~4주 만에 누적 유입액 10억 달러에 육박하며 가파른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이는 비트코인이나 이더리움 ETF의 초기 기록을 웃도는 속도로, 기관 투자자들의 강력한 매수 수요를 방증한다. 현재 XRP는 전반적인 시장 침체로 2달러 선에서 등락을 거듭하고 있으나, ETF 자금 유입은 순유출 없이 꾸준히 이어지고 있다.

 

핀볼드는 챗GPT를 통해 ETF 유입액이 100억 달러에 도달할 경우의 시세 시나리오를 분석했다. 챗GPT는 가장 현실적인 기본 시나리오에서 XRP 가격이 4.50달러에서 6달러 사이까지 상승할 것으로 내다봤다. ETF가 유통 물량의 20%에서 30%를 흡수해 장기 보관함으로써 매도 압력을 크게 낮추고, 구조적인 공급 부족을 유발할 수 있다는 분석이다.

 

더욱 낙관적인 시나리오에서는 엑스알피가 7달러에서 9달러까지 치솟을 가능성도 제기됐다. 지속적인 자금 유입과 거래소 내 물량 감소, 그리고 전반적인 불장이 맞물릴 경우 공급 충격과 함께 가격 발견 단계에 진입할 수 있다. 반면 고래들의 차익 실현 매물이 나오거나 유입세가 둔화되는 보수적인 상황을 가정하더라도, 3.20달러에서 3.80달러 선까지는 상승하며 이전 사이클의 고점을 넘어설 것으로 예측됐다.

 

챗GPT는 ETF 자금 유입과 가격 상승이 정비례하지 않으며, 누적 유입액이 30억 달러에서 80억 달러 구간을 지날 때 가장 드라마틱한 가격 재산정이 일어날 것으로 분석했다. 시장이 공급의 구조적 변화를 인식하는 시점이기 때문이다. 유입액이 100억 달러에 이를 즈음에는 이미 추가 유입에 대한 기대감이 가격의 주요 동력이 될 것이라는 설명이다.

 

종합적으로 챗GPT는 ETF 유입액 100억 달러 달성 시 XRP의 최종 목표가를 약 5.25달러로 제시했다. 일반적인 시장 변동성을 고려할 때 가격은 4.50달러에서 6.50달러 범위 내에서 움직일 것으로 보인다. 이는 현재 2달러 수준인 시세 대비 최소 2배 이상의 상승 여력이 있음을 시사하며 투자자들의 기대감을 고조시키고 있다.

 

*면책 조항: 이 기사는 투자 참고용으로 이를 근거로 한 투자 손실에 대해 책임을 지지 않습니다. 해당 내용은 정보 제공의 목적으로만 해석되어야 합니다.*

 
이동
메인사진
포토뉴스
[포토]비트코인 기부 이어가는 김거석 씨
이전
1/3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