암호화폐 투자자 42% "ETF 자금 흐름이 비트코인 좌우"...45% "이번주 BTC 횡보 전망"
국내 암호화폐 투자자 거의 절반은 이번 주(12월 15일~19일) 비트코인(BTC) 시장이 횡보할 것으로 전망했다.
코인니스와 크라토스가 공동 진행하고 있는 주간 국내 투자자 시장 동향 정기 설문조사에 따르면 응답자 22.7%(전주 27.6%)가 이번 주 비트코인이 상승 혹은 급등할 것으로 전망했다. 횡보를 예상한 응답자는 44.6%(전주 26.1%), 하락과 급락을 예상한 응답자는 32.8%(전주 46.5%)를 차지했다.
낙관 전망은 약화되고 횡보 전망이 우세를 점했다. 시장 심리를 묻는 질문에는 가장 많은 41.5%가 중립이라고 답했다. 낙관 혹은 극단적 낙관이라고 답한 비중은 30.9%, 공포 혹은 극단적 공포라고 답한 비중은 27.7%를 기록했다.
최근 비트코인 가격에 가장 큰 영향을 미치는 요소를 묻는 질문에는 가장 많은 42.3%가 '현물 ETF 자금 유출입'을 꼽았다. 이어 미국, 일본 등 주요 국가들의 통화정책이라고 답한 투자자는 26.7%, 미 증시 등 외부 자산시장 동태를 꼽은 응답자는 16.3%를 기록했다. 4년 반감기 사이클을 지목한 응답자는 11.5%, 나머지 3.4%는 비트코인 등락에 뚜렷한 이유는 없다고 답했다.
이번 조사 응답자 수는 2,000명으로 12월 9일~12일에 진행됐다. 표본오차는±3.0%, 신뢰도는 95%다. 조사기관은 파로스랩스다.
*면책 조항: 이 기사는 투자 참고용으로 이를 근거로 한 투자 손실에 대해 책임을 지지 않습니다. 해당 내용은 정보 제공의 목적으로만 해석되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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