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알피(XRP, 리플)가 심리적 지지선인 2달러를 내주며 약세장에 대한 공포가 확산하고 있지만, 2026년 2월부터 강력한 반등 파동이 시작돼 최대 8.76달러까지 치솟을 것이라는 낙관적인 전망이 제기됐다. 현재의 가격 하락은 기술적 조정의 마무리 단계이며, 곧 역대급 상승 랠리를 위한 발판이 마련될 것이라는 분석이다.
12월 17일(현지시간) 암호화폐 전문매체 워처구루에 따르면, 엑스알피는 수요일 장중 한때 1.88달러까지 밀려난 뒤 현재 1.92달러 부근에서 거래되고 있다. 심리적 마지노선으로 여겨지던 1.90달러 선이 위협받으면서 트레이더들 사이에서는 추가 하락에 대한 우려가 커지고 있으며, 2달러 선을 회복하지 못할 경우 침체 국면이 깊어질 수 있다는 비관론도 나오고 있다.
하지만 유명 가상자산 애널리스트 다크 디펜더는 엑스알피가 2026년 2월부터 본격적인 상승 궤도에 진입할 것이라고 주장했다. 그는 2026년 엑스알피의 목표 가격을 최소 5.85달러에서 최대 8.76달러로 제시하며, 현재의 하락세가 대세 상승을 위한 필수적인 조정 과정임을 시사했다.
다크 디펜더는 자신의 엑스(X) 계정을 통해 올해 예측한 파동(Wave) 이론이 모두 적중했다고 강조했다. 그는 지난 4월 파동 A에서 1.60달러를 터치했고, 7월 파동 B에서는 3.66달러까지 상승해 자신이 제시한 목표치인 3.80달러에 근접했다고 설명했다. 이어 이번 수요일에 1.88달러까지 하락한 것 역시 자신이 예고한 월간 파동 4의 파동 C가 정확히 마무리된 것이라고 덧붙였다.
분석가는 이제 파동 D(Wave D) 단계에서 엑스알피가 가격 저항을 뚫고 폭발적인 랠리를 시작할 것이라고 내다봤다. 그는 피보나치(Fibonacci) 되돌림 수준을 근거로 5.85달러와 8.76달러가 정확한 목표가라고 언급하며, 1.88달러 선은 이제 강력한 지지선으로 작용해 반등의 기점이 될 것이라고 분석했다.
만약 엑스알피가 이 목표가에 도달한다면 역대 최대 규모의 랠리가 될 전망이다. 시장에서는 최근 승인된 현물 상장지수펀드(ETF)와 리플 랩스의 기업공개(IPO) 추진 등 기관 자금 유입과 호재가 이러한 상승세를 뒷받침할 수 있을 것으로 보고 있다. 2026년 2월, 과연 다크 디펜더의 예고대로 엑스알피가 새로운 역사를 쓸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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