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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달 최저치 찍은 카르다노…약세 신호가 쏟아진다!

박소현 기자 | 기사입력 2025/12/18 [14:08]

두 달 최저치 찍은 카르다노…약세 신호가 쏟아진다!

박소현 기자 | 입력 : 2025/12/18 [14:08]
카르다노(ADA)/챗GPT 생성 이미지

▲ 카르다노(ADA)/챗GPT 생성 이미지     ©

 

카르다노(ADA)가 0.37달러 아래로 밀리며 두 달 만의 최저치를 기록하자, 온체인 지표와 기술 지표가 동시에 약세 신호를 강화하고 있다.

 

12월 18일(현지시간) 투자 전문매체 FX스트릿에 따르면, 카르다노 가격은 이번 주 들어 7% 이상 하락한 뒤 0.36달러 안팎에서 거래되며 단기 하락 압력이 이어지고 있다. 매체는 시장 관심도 둔화와 휴면 지갑의 움직임 증가가 겹치며 투자 심리가 빠르게 식고 있다고 전했다.

 

온체인 지표는 약세 쪽으로 기울었다. 샌티먼트가 집계한 소셜 도미넌스는 11월 중순 이후 지속적으로 하락해 0.032%까지 떨어지며 연중 최저치를 기록했다. 이는 암호화폐 미디어 전반에서 카르다노 관련 언급 비중이 줄어들었음을 의미하며, 개인 투자자들의 관심과 기대가 약화되고 있음을 시사한다.

 

같은 출처의 에이지 컨슘드 지표도 경계 신호를 보냈다. 장기간 움직이지 않던 토큰이 갑자기 이동할 때 급등하는 이 지표는, 과거 카르다노의 경우 지갑에서 거래소로 자금이 이동한 뒤 가격 조정이 뒤따른 사례가 반복됐다. 12월 10일과 이번 주 초 나타난 최근 급등 역시 추가 하락을 예고하는 전조로 해석됐다. 파생시장에서도 코인글래스의 미결제 약정 가중 펀딩 비율이 마이너스로 전환되며, 하락에 베팅하는 쪽이 우세해졌다는 점이 부담으로 작용했다.

 

차트 흐름도 매도 우위를 확인해준다. 카르다노는 10월 중순 이후 형성된 하락 쐐기형 패턴 상단에서 저항을 받은 뒤 21.8% 급락했고, 현재는 0.36달러 수준의 두 달 최저치까지 내려왔다. 일봉 기준 상대강도지수(RSI)는 32로 과매도 구간에 근접하며 강한 약세 모멘텀을 나타냈고, 이동평균 수렴확산 지수(MACD) 역시 약세 교차를 형성해 하방 압력이 이어질 가능성을 높였다.

 

FX스트릿은 하락 흐름이 지속될 경우 10월 10일 저점인 0.27달러가 다음 지지선으로 거론된다고 봤다. 다만 반등이 나타날 경우에는 50일 지수이동평균선이 위치한 0.47달러 부근이 단기 회복의 첫 관문이 될 수 있다고 덧붙였다.

 

*면책 조항: 이 기사는 투자 참고용으로 이를 근거로 한 투자 손실에 대해 책임을 지지 않습니다. 해당 내용은 정보 제공의 목적으로만 해석되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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