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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률 100% 고래, XRP 풀매수..."개미들 던질 때 10배 더 샀다"

이선영 기자 | 기사입력 2026/01/08 [02:20]

승률 100% 고래, XRP 풀매수..."개미들 던질 때 10배 더 샀다"

이선영 기자 | 입력 : 2026/01/08 [02:20]
엑스알피(XRP), 고래

▲ 엑스알피(XRP), 고래   

 

비트코인(Bitcoin, BTC) 초기 투자자가 엑스알피(XRP)를 자신의 최대 알트코인 보유 종목으로 꼽으며 최근의 가격 조정이 오히려 폭발적인 상승을 위한 건전한 숨 고르기라고 주장해 시장의 이목이 쏠리고 있다.

 

1월 7일(현지시간) 가상자산 전문 미디어 더크립토베이직에 따르면 2014년부터 비트코인 투자자로 활동해 온 마이클 XBT(Michael XBT)는 엑스알피(XRP)가 여전히 자신의 알트코인 포트폴리오 중 가장 큰 비중을 차지하고 있다고 밝혔다. 그는 최근 시장 조정 기간 공개적으로 알린 XRP 매수 규모가 이전보다 10배 가까이 증가했다고 설명하며 과거 자신의 XRP 매집을 조롱했던 비평가들보다 결과적으로 훨씬 높은 수익률을 기록했다고 강조했다.

 

마이클은 2022년 9월 약 0.33달러 가격대에서 15만 달러 상당의 XRP를 매수했던 시점을 회상하며 당시 기술적 분석상 XRP가 비트코인 대비 거시적인 하락 쐐기형 패턴을 돌파하는 신호를 포착했다고 설명했다. 당시 시장 심리는 바닥을 기고 있었고 수년간의 가격 부진으로 비관론이 팽배했지만 그는 이후 수천 개의 XRP를 추가로 매집하며 과감한 역발상 투자를 이어갔다.

 

현재 XRP 가격은 마이클이 15만 달러를 베팅했던 시점과는 확연히 달라져 있으며 지난주 20% 가까이 상승해 2.25달러 부근에서 거래되고 있다. 마이클은 최근 6개월간 이어진 하락 압력 이후 나타난 반등세가 과열된 시장 포지션을 재설정하고 추가 상승을 위한 문을 열어주었다고 분석하며 장기적인 시장 구조가 여전히 XRP에 유리하게 형성되어 있다고 진단했다.

 

마이클은 가상자산의 주요 변곡점을 정확히 예측한 이력으로 유명한데 2025년 4월 비트코인이 8만 2,000달러로 하락했을 당시 10만 달러 돌파 시나리오를 제시했고 이후 비트코인은 2026년 12만 6,200달러까지 치솟으며 그의 전망을 입증했다. 또한 그는 2024년 7월 XRP가 0.58달러일 때 7년 만에 형성된 희귀한 강세 페넌트 패턴을 근거로 상승을 예고했고 이후 XRP는 2025년 1월 3달러까지 급등한 바 있다.

 

마이클은 2025년 11월 조정장에서의 불안감은 조바심 내는 보유자들의 자산이 장기 투자자에게로 이전되는 과정일 뿐이라고 일축했다. 그는 XRP가 이미 저점 대비 800% 상승했음을 상기시키며 현재 2달러 위에서 안정화되고 심리가 회복되는 만큼 조만간 3달러 수준에 다시 근접하는 강력한 움직임이 나타날 것이라고 전망했다.

 

*면책 조항: 이 기사는 투자 참고용으로 이를 근거로 한 투자 손실에 대해 책임을 지지 않습니다. 해당 내용은 정보 제공의 목적으로만 해석되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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