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알피(XRP)가 단기 조정으로 주춤하고 있지만 기관 투자자들은 오히려 폭발적인 매수세를 보이며 추가 상승을 위한 물량 확보에 나서고 있다.
1월 7일(현지시간) 가상자산 전문 미디어 더크립토베이직에 따르면, XRP는 지난 24시간 동안 약 5.4% 하락한 2.26달러 선에서 거래되며 숨 고르기 장세를 연출하고 있다. 장중 한때 2.39달러까지 치솟았으나 하락세로 전환해 2.22달러까지 밀린 후 현재는 2.25달러에서 2.27달러 구간에서 횡보하고 있으며 거래량은 70억 달러를 기록해 여전히 활발한 손바뀜이 일어나고 있음을 증명했다.
이번 조정은 지난주 20%에서 25%에 달하는 폭발적인 상승 랠리 이후 나타난 자연스러운 현상으로 분석된다. 차트 분석에 따르면 XRP는 2.20달러 저항선을 돌파하며 강력한 상승 모멘텀을 과시했고 2.40달러 구간을 테스트하는 등 상승 추세를 이어가고 있다. 상대강도지수(RSI)는 66.35를 기록하며 과매수 구간에서 소폭 내려왔는데 이는 시장이 여전히 강세장에 있지만 추가 상승을 위해서는 매수 세력의 확신이 필요한 시점임을 시사한다.
RSI 트렌드 지표는 75를 상회하며 XRP가 여전히 강력한 강세 추세에 있음을 재확인시켜 주었다. 다만 지표가 과열권에 진입함에 따라 상승 탄력이 둔화되거나 단기적인 추세 반전이 발생할 위험도 공존하고 있어 투자자들의 주의가 요구된다.
차트상의 피로감에도 불구하고 기관 투자자들의 수요는 기록적인 수준을 유지하고 있다. 지난 1월 5일 ETF 고객들은 4,610만 달러 상당의 XRP를 매수해 총 순자산 규모를 16억 5,000만 달러로 끌어올렸으며 1월 6일에도 922만 달러의 자금이 순유입되었다.
이러한 기관 자금의 지속적인 유입은 투자자들이 단기 변동성보다는 향후 가격 상승 가능성에 무게를 두고 있음을 의미한다. XRP ETF 시장의 누적 순유입액이 12억 5,000만 달러를 넘어서면서 기관들은 현재의 조정기를 오히려 저가 매수의 기회로 활용해 포지션을 확대하고 있는 것으로 풀이된다.
*면책 조항: 이 기사는 투자 참고용으로 이를 근거로 한 투자 손실에 대해 책임을 지지 않습니다. 해당 내용은 정보 제공의 목적으로만 해석되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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