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트코인(Bitcoin, BTC)이 매년 사상 최고가를 경신할 가능성이 높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동시에 기술적 분석상으로도 10만 달러 돌파 가능성이 제기되어 시장의 이목이 쏠리고 있다.
1월 7일(현지시간) 암호화폐 전문 매체 CCN에 따르면, 갤럭시 원갤럭시 원(Galaxy One) 대표 잭 프린스(Zac Prince)는 비트코인이 여전히 변동성을 보이고 있지만 매년 새로운 사상 최고가를 기록할 확률이 매우 높다고 전망했다. 프린스는 지난해 말 시장 심리가 위축되었음에도 불구하고 이러한 비관론이 오히려 반등의 신호탄이 될 수 있다고 분석하며 펀더멘털과 시장 심리 사이의 괴리가 뚜렷해지고 있음을 지적했다.
프린스는 비트코인을 단기 시세 차익 수단이 아닌 가치 저장 기능과 벤처 투자 성격을 결합한 장기 포트폴리오 자산으로 정의했다. 그는 현물 상장지수펀드(ETF)와 같은 제도권 금융 상품의 등장이 자산 클래스를 뒷받침하는 강력한 순풍이 되고 있다며 개인과 기관 투자자 모두 포트폴리오에 비트코인을 배분하는 것이 현명한 전략이라고 강조했다.
특히 세대 간 부의 이동이 향후 금융 시장의 판도를 바꿀 핵심 변수로 지목되었다. 프린스는 기성세대가 보유한 막대한 자산이 젊은 세대로 이동함에 따라 투자 선호도가 변화할 것이며 이러한 구조적 전환 과정에서 젊은 층이 선호하는 비트코인이 수혜를 입을 것으로 내다봤다.
기술적 분석 측면에서도 긍정적인 신호가 포착되었다. 이에, CCN 분석가 빅터 올란레와주(Victor Olanrewaju)는 "비트코인이 일봉 차트상 대칭 삼각형 패턴의 상단 추세선을 돌파하며 기술적 흐름이 완전히 전환되었다"고 평가했다. 그는 "현재의 매수세가 유지된다면, 비트코인 가격이 단기적으로 9만 8,139달러를 향해 상승할 것"이라며, "강세장이 지속될 경우 10만 3,518달러까지 도달할 수 있다"고 주장했다.
다만 이번 돌파가 유효하려면 현재 가격대를 지지하는 것이 필수적이라는 신중론도 함께 제기된다. 올란레와주는 상승 모멘텀을 유지하지 못하고 가격이 되돌림을 겪을 경우 8만 5,000달러 지지선 아래로 하락할 위험이 존재한다고 경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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