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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트코인, 극단적 공포 탈출...방향은 어디로?

김진범 기자 | 기사입력 2026/01/08 [15:10]

비트코인, 극단적 공포 탈출...방향은 어디로?

김진범 기자 | 입력 : 2026/01/08 [15:10]
비트코인(BTC)

▲ 비트코인(BTC)     

 

비트코인 투자 심리가 극단적 공포에서 벗어나 중립 단계로 진입하며 시장의 방향성을 예측하기 어려운 안갯속 장세가 펼쳐지고 있다.

 

1월 8일(현지시간) 암호화폐 전문 매체 뉴스BTC에 따르면, 최근 비트코인(Bitcoin, BTC)을 비롯한 디지털 자산 시장이 회복세를 보이면서 공포 탐욕 지수 또한 극단적 공포 단계에서 벗어나 중립 수준으로 상승했다. 불과 며칠 전만 해도 해당 지표는 투자자들의 극심한 위축 심리를 반영하는 특수 구간인 극단적 공포 영역에 머물러 있었다.

 

현재의 상승 추세가 지속된다면 투자 심리는 중립을 넘어 탐욕 단계로 진입할 가능성도 제기된다. 역사적으로 암호화폐 시장은 대중의 기대와 정반대로 움직이는 경향이 강했으며 특히 25점 미만의 극단적 공포와 75점 이상의 극단적 탐욕 구간에서 주요 바닥과 고점이 형성되는 패턴을 반복해왔다.

 

실제로 지난 11월 비트코인 가격이 저점을 형성했을 당시 시장 심리는 극단적 공포 상태였다. 이는 투자자들이 공포에 질려 투매에 나설 때가 오히려 매수 적기였음을 시사하며 극단적 심리 지표가 역발상 투자의 강력한 신호로 작용해왔음을 방증한다.

 

그러나 공포 탐욕 지수가 중립 지대에 안착한 현재 상황에서는 심리 지표만으로 향후 시장의 방향성을 예단하기 어려워졌다. 투자자들 사이에서 상승과 하락에 대한 전망이 팽팽하게 맞서고 있어 어느 한쪽으로 쏠리지 않는 혼조세가 나타나고 있기 때문이다.

 

전문가는 현재와 같은 중립 구간에서는 시장이 상승하거나 하락할 확률이 대등하다고 분석했다. 극단적인 심리 쏠림이 없는 만큼 투자자들은 섣불리 방향을 예측하기보다 시장의 움직임을 관망하며 신중하게 대응할 필요가 있다.

 

*면책 조항: 이 기사는 투자 참고용으로 이를 근거로 한 투자 손실에 대해 책임을 지지 않습니다. 해당 내용은 정보 제공의 목적으로만 해석되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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