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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세 구조는 여전"...XRP, 조정 받고 더 높게 뛴다

남현우 기자 | 기사입력 2026/01/09 [09:52]

"강세 구조는 여전"...XRP, 조정 받고 더 높게 뛴다

남현우 기자 | 입력 : 2026/01/09 [09:52]
리플(XRP)

▲ 엑스알피(XRP)

 

엑스알피(XRP)가 연초 폭발적인 랠리 이후 숨 고르기 장세에 진입했으나 기술적 지표들은 여전히 강세 구조가 유효함을 시사하며 추가 상승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1월 8일(현지시간) 암호화폐 전문 매체 뉴스BTC에 따르면, XRP는 지난 1월 1일 1.85달러 부근에서 시작해 1월 6일 2.41달러까지 치솟으며 단기간에 30% 넘게 급등했다. 이후 차익 실현 매물이 나오며 상승분을 일부 반납하는 조정 국면에 들어섰지만, 전문가들은 이를 상승 추세가 꺾인 것이 아니라 급등에 따른 피로감을 해소하는 건전한 다지기 과정으로 분석하고 있다.

 

암호화폐 분석가 타라(TARA)는 이번 하락이 피보나치 되돌림 0.236 구간인 2.27달러 선에서 1차적인 지지를 받고 있다고 설명했다. 해당 가격대는 최근의 상승 충격 이후 처음으로 맞이하는 의미 있는 방어 구간으로, 4시간 봉 차트상에서 가격이 이 구간에 반응하며 매수세가 유입되고 있음이 확인됐다.

 

기술적 지표인 14일 단순이동평균선(SMA) 또한 가격을 따라 상승하며 동적 지지선 역할을 수행해 하락폭을 제한하고 있는 모습이다. 분석가는 XRP가 이번 조정 파동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하고 다시 상승 추세를 이어가기 위해서는 이전에 저항선으로 작용했던 2.30달러에서 2.33달러 구간을 재차 회복하는 것이 필수적이라고 강조했다.

 

만약 XRP가 해당 저항 구간을 돌파하지 못할 경우 피보나치 0.382 레벨인 2.18달러까지 추가적인 가격 조정이 발생할 가능성이 있다. 하지만 전문가는 이러한 깊은 조정이 발생하더라도 강세 구조 자체가 붕괴되는 것은 아니며, 과열된 시장이 식어가는 자연스러운 과정이라고 진단했다.

 

바닥을 확인한 후에는 XRP가 전고점을 넘어 2.49달러에서 2.66달러 구간까지 상승할 것으로 전망된다. 현재의 가격 하락은 상승 추세 속의 일시적 후퇴로 해석되며, 단기 지지선 방어 여부가 향후 가격 향방을 결정할 중요한 분수령이 될 것으로 보인다.

 

*면책 조항: 이 기사는 투자 참고용으로 이를 근거로 한 투자 손실에 대해 책임을 지지 않습니다. 해당 내용은 정보 제공의 목적으로만 해석되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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