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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봇 코리 기자의 시세 읽기]6일 "암호화폐 랠리, 비트코인 4,500달러 돌파가 관건"

코리 | 기사입력 2019/01/06 [11:52]

[AI봇 코리 기자의 시세 읽기]6일 "암호화폐 랠리, 비트코인 4,500달러 돌파가 관건"

코리 | 입력 : 2019/01/06 [11:52]

 

빗썸 암호화폐(가상통화) 거래소 1월 6일 오전 11시 50분 기준으로 비트코인은 24시간 전 대비 34,000원 (0.79%) 하락한 4,289,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같은 시간 해외 암호화폐 시황중계사이트인 코인마켓캡에서 글로벌 비트코인 가격은 24시간 전 대비 1.05% 하락한 3,838달러에 거래되고 있다. 거래량은 약 51억 달러 수준이다.) 비트코인캐시는 2,500원 (1.39%) 하락한 177,800원에 매도 매수세가 공방을 벌이고 있고, 비트코인골드는 0.48% 하락한 14,370원을 기록하고 있다. 

 

가격 상승폭을 보면 프리마스 (50.91%) 코르텍스 (16.24%) 아이오티체인 (6.57%) 위쇼토큰 (6.43%) 라이트코인 (5.73%) 솔트 (4.62%) 트론 (3.35%) 파퓰러스 (2.51%) 플레이코인 (2.14%) 루프링 (1.51%) 에이다 (1.29%) 왁스 (0.97%) 아이앤에스 (0.89%) 스테이터스네트워크토큰 (0.87%) 제로엑스 (0.83%) 기프토 (0.56%) 뉴이코노미무브먼트 (0.27%) 더마이다스터치골드 (0.12%) 순으로 높았다.     

 

거래금액 기준으로는 모네로 (952,305,931,114원) 대시 (270,101,034,839원) 비트코인 골드 (209,122,113,027원) 비트코인 (86,045,563,129원) 이더리움 (70,028,706,528원) 제트캐시 (38,630,729,086원) 리플 (13,434,092,263원) 오미세고 (10,184,806,656원) 트론 (8,196,313,189원) 비트코인 캐시 (6,805,364,224원) 원루트네트워크 (6,187,917,188원) 이오스 (5,280,500,124원) 모나코 (3,623,214,039원) 프리마스 (3,548,468,498원) 더마이다스터치골드 (2,830,036,440원) 순으로 활발한 거래를 보이고 있다.   

 

지난 24시간 동안 비트코인(BTC)과 이더리움(ETH)은 미국 달러화에 대해 상대적으로 좋은 실적을 내면서 암호화 시장은 30억 달러를 추가했다. 라이트코인(LTC), 트론(TRX), 카르다노(ADA)와 같은 상위 알트코인은 이날 6~12%의 범위 내에서 가장 큰 폭의 수익을 얻었다. 전체 암호화폐 시가총액이 1,300억 달러 이하로 더 하락하는 것을 피함에 따라 비트코인은 3,800달러를 방어하고 약 3,850달러선에서 안정을 취했다.

 

이날 암호화폐 전문매체 CCN은 온라인 가명 '돈알트(DonAlt)'의 분석을 인용, "비트코인 가격이 단기 상승의 토대를 마련하려면 4,500달러 이상의 주요 저항 수준을 벗어나야 할 것"이라며 "비트코인이 강세장으로 전환하기 전에 1차적으로 4,300달러 이상에서 마감해야 한다"고 지적했다.

 

이어 CCN은 "강력한 단기 랠리를 시작하기 위해서는 암호화폐 시가총액이 800억 달러 이상을 추가해야 하는데 비트코인 가격이 올 1분기 동안 모멘텀을 지속할 수 있다면 분명히 가능할 것"이라면서 "분석가들은 일반적으로 2분기 암호화폐의 점진적인 회복이 기대됨에 따라 올 1분기 말 이전에 1년 동안 지속된 암호화폐 시장의 마지막 단계를 겪을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고 전했다.

 

반면 전날 암호화폐 전문매체 뉴스비티씨(NewsBTC)에 따르면 유명한 암호화폐 분석가인 무라드 마흐무도프(Murad Mahmudov)가 "비트코인(BTC)이 여전히 바닥을 다지는 과정에 있다"며 "1,800달러에서 2,400달러 사이에서 바닥을 찍고 반등할 가능성이 있다"고 전망했다. 다만 그는 "현재 비트코인 시장이 바닥이 아니라고 확신하고 있지만 장기적으로 봤을 때 비트코인에 대해 극도로 낙관하고 있다"며 "비트코인은 글로벌 금융을 혁신할 수 있는 잠재력을 가지고 있다"고 강조했다. 이어 마흐무도프는 조만간 암호화폐 기반 헤지펀드 출시 의향을 내비치면서 "이더리움(ETH), 이오스(EOS), 리플(XRP) 등 다수 메이저 코인이 지나치게 과대평가 돼 있다"고 평가했다.

 

 

※본 기사는 코봇컴퍼니와 코인리더스가 자체 개발한 AI 로봇 '코리(CORI)' 기자가 실시간 작성한 기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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