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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인 빅데이터] 3세대 대표 암호화폐...트론(TRX) vs 이오스(EOS) 트렌드

고다솔 기자 | 기사입력 2022/12/08 [14:01]

[코인 빅데이터] 3세대 대표 암호화폐...트론(TRX) vs 이오스(EOS) 트렌드

고다솔 기자 | 입력 : 2022/12/08 [14:01]


FTX의 파산 신청 여파에 따른 암호화폐 시장의 약세장 속에서도 일부 가상자산이 상승 흐름을 기록하며 투자자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그러나 3세대 대표 암호화폐인 트론(Tron, TRX)과 이오스(EOS)는 약세 흐름에서 벗어나지 못하는 모양새이다.

 

트론과 이오스에 대한 대중의 생각은 어떨까? 빅데이터 분석 플랫폼 썸트렌드와 함께 확인해 보자.

 

▲ 출처: 썸트렌드

 

트론 vs 이오스, 언급량 추이는?

12월 1일부터 12월 7일까지 일주일간 트론은 1,513회, 이오스는 167회 언급됐다.

 

▲ 출처: 썸트렌드

▲ 출처: 썸트렌드

▲ 출처: 썸트렌드

▲ 출처: 썸트렌드


트론 vs 이오스, 이미지와 주요 감성어는?

트론의 이미지는 긍정 78%, 부정 18%, 중립 4%로, 긍정적인 이미지를 보유한 것으로 확인됐다. 주요 감성어 중, 긍정적인 표현은 ‘천사’, ‘존잘’, ‘우수하다’, ‘높은 점수’, ‘믿음’, ‘많은 관심’, ‘진심’, ‘다양한 서비스’ 등이 있다. 부정적인 표현은 ‘길 잃다’, ‘억압적’, ‘가짜’가 있으며, 중립적인 표현은 ‘가능하다’ 단 하나이다.

 

이오스의 이미지는 긍정 57%, 부정 39%, 중립 4%로, 긍정적인 이미지를 지닌 것으로 나타났다. 주요 감성어 중, 긍정적인 표현은 ‘해피’, ‘도움’, ‘유명하다’, ‘관리하다’, ‘진화하다’ 등이 있다. 부정적인 표현은 ‘물리다’, ‘긴장하다’, ‘쉽지 않다’, ‘부정적’, ‘아프다’ 등이 있으며, 중립적인 표현은 ‘달다’ 단 하나이다.

 

트론·이오스 관련 주요 이슈

암호화폐 전문 매체 비인크깁토는 11월 7일(현지 시각), 트론이 장기 지지선인 0.055달러 영역에서 붕괴되면서 주간 상대강도지수(RSI)가 50 이하를 기록하며 약세장 조짐을 보였다고 설명했다. 이후 트론은 0.055달러 저항선을 돌파하기 전까지 약세 흐름을 벗어나기 어려울 것이라는 견해가 우세하다.

 

현재 약세 흐름이 재개되면서 0.036달러에 다음 지지선을 형성하는 것이 가장 유력한 시나리오이다. 반대로 0.055달러를 돌파한다면, 약세 전망은 무효가 될 것이다.

 

다만, 매체는 트론의 장기 약세 흐름 전망과 함께 단기간 안정 랠리가 펼쳐질 가능성을 제기했다. 그러나 일시적인 랠리를 기록한다고 해서 강세 전환이 이루어지지는 않을 것으로 보인다고 덧붙였다.

 

12월 7일(현지 시각), 가상자산 거래소 바이낸스는 이오스 네트워크에 테더(Tether, USDT) 통합을 완료했다고 밝혔다. 그와 동시에 이오스 네트워크에서의 테더 입출금 지원을 시작했다.

 

 

트론·이오스, 오늘의 시세는?

12월 8일 오후 1시 21분 코인마켓캡 기준 트론의 시세는 전일 대비 0.01% 하락한 0.0534달러이며, 이오스의 시세는 3.14% 상승한 0.99달러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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