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래스노드는 4월, 상하이 업그레이드 전후 네트워크 활동량 증가 추이를 비교했다. 상하이 업그레이드 이전 네트워크 활동은 최고 78% 증가했으나 이번 주에는 28% 상승한 것으로 확인됐다. 이에, 글래스노드는 이더리움 거래 수수료가 비교적 저렴한 상황에서도 네트워크 활동이 둔화되고 덧붙여 전했다.
암호화폐 전문 매체 유투데이는 이더리움 네트워크 활동 둔화 추세와 함께 이더리움 스마트 컨트랙트의 토큰 총 예치량이 1년 전보다 감소한 사실에 주목했다.
이어, “글래스노드의 조사 결과는 이더리움 사용자가 부담하는 거래 수수료가 비교적 적으므로 프로토콜 사용을 유도하도록 더 많은 보상을 제공할 필요가 있다는 점을 시사한다”라고 설명했다.
다만, 매체는 네트워크 활동 둔화 흐름 속에서도 이더리움의 최대 스마트 컨트랙트 허브라는 사실은 변하지 않은 사실도 언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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