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인 빅데이터] '톱10' 재진입 언제쯤...라이트코인(LTC) vs 비트코인캐시(BCH) 트렌드
현재 각각 시총 12위와 18위를 차지한 라이트코인과 비트코인캐시에 대한 대중의 생각은 어떨까? 빅데이터 분석 플랫폼 썸트렌드와 함께 확인해 보자.
라이트코인 vs 비트코인캐시, 언급량 추이는? 7월 11일부터 7월 17일까지 일주일간 라이트코인은 7회, 비트코인캐시는 29회 언급됐다.
라이트코인의 이미지는 긍정 100%, 부정 0%, 중립 0%로, 긍정적인 이미지를 보유한 것으로 확인됐다. 주요 감성어 중, 긍정적인 표현은 ‘보상 받다’, ‘인정 받다’가 있다. 부정적인 표현과 중립적인 표현은 없다.
비트코인캐시의 이미지는 긍정 50%, 부정 25%, 중립 25%로, 긍정적인 이미지를 지닌 것으로 나타났다. 주요 감성어 중, 긍정적인 표현은 ‘강세’, ‘다양한 모습’, ‘신뢰하다’가 있다. 부정적인 표현은 ‘위험’이, 중립적인 표현은 ‘독립적’이 있다.
라이트코인·비트코인캐시 관련 주요 이슈 암호화폐 전문 매체 유투데이는 라이트코인 네트워크 거래량이 1억 7,000만 건을 돌파했다고 보도했다. 특히, 라이트코인은 지난 7주간 거래량이 1,000만 건을 넘어선 것으로 확인됐다.
매체는 라이트코인이 11년간 꾸준히 거래량 증가를 기록한 적이 없다는 점에서 이번 거래량 분석 결과가 놀랍다고 전했다.
가상자산 전문 온라인 매체 데일리호들은 카레오(Kaleo)라는 가명으로 활동하는 암호화폐 애널리스트가 라이트코인의 상승세는 2021년 하반기 흐름을 반복하는 것이며, 라이트코인의 약세를 예측한 사실을 전했다.
카레오는 라이트코인의 약세 전망 근거로 저항선에서의 확실한 거부 흐름을 지목하며, “최근 영역의 브레이크아웃은 2021년 말 역대 최저가를 기록한 2021년과 비슷하다”라고 설명했다.
두 번째 근거로는 분 단위 시세 변동 차트 분석 결과, 라이트코인 대비 비트코인의 지지선이 확실히 하락한 점을 제시했다. 이어, 카레오는 라이트코인이 단기 랠리를 기록한 뒤 하락세를 재개할 것으로 예측했다.
가상자산 전문 매체 디크립트는 14일(현지 시각) 정치 운동가이자 현재는 사라진 파일 호스팅 서비스 메가업로드(Megaupload)의 설립자인 킴닷컴(Kim Dotcom)이 청산 절차 보도 속에서도 파일숍(Fileshop)이라는 이름으로 새로운 프로젝트를 이어간다고 발표한 사실을 보도했다.
그는 “처음부터 새로운 코드 기반을 완벽히 개발하고, 초기 암호화폐 프로젝트인 비트캐시(Bitcache)의 IP는 사용하지 않는다”라며, “파일숍은 비트코인 캐시 킬러 앱이 되는 것을 목표로 한다”라고 밝혔다.
암호화폐 전문 매체 AMB크립토는 비트코인캐시 황소 세력과 곰 세력이 힘 겨루기를 이어가고 있다고 보도했다.
황소 세력은 6월 말, 200% 이상 상승한 지점을 지키고자 한다. 반면, 매도 세력은 329달러에서 장악력을 되찾고 260달러까지 통제 영역을 확장하고자 한다.
현재 4시간 시세 차트 기준 비트코인캐시는 261달러 아래로 하락하여 분 단위 시세 차트에서 강세를 나타내기 위해 261달러 수준을 되찾아야 하는 상황이 되었다. 이에, 매도 세력은 260달러에서 황소 세력이 장악력을 되찾도록 하고 있으며, 2020년 수요 영역이 200~222달러 사이로 수익을 확장할 수 있다.
라이트코인·비트코인캐시, 오늘의 시세는? 7월 18일 오후 4시 11분 코인마켓캡 기준 라이트코인의 시세는 전일 대비 1.93% 하락한 91.28달러이며, 비트코인캐시의 시세는 5.67% 하락한 237.51달러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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