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면, 제2의 밈토큰 열풍에서 주목받은 페페(PEPE)는 내부 거래 의혹으로 바람 잘 날이 없는 모양새이다. 26일(현지시각), 온체인 애널리스트 야잔(Yazan)에 따르면, PEPE 내부자는 총 4,000억 달러 상당의 PEPE를 매도한 사실을 관측했다.
시바이누와 페페에 대한 대중의 생각은 어떨까? 빅데이터 분석 플랫폼 썸트렌드와 함께 확인해 보자.
시바이누 vs 페페, 언급량 추이는? 8월 22일부터 8월 28일까지 일주일간 시바이누는 13회, 페페는 167회 언급됐다.
시바이누 vs 페페, 이미지와 주요 감성어는? 시바이누의 이미지는 긍정 40%, 부정 25%, 중립 %로, 긍정적인 이미지를 보유한 것으로 확인됐다. 주요 감성어 중, 긍정적인 표현은 ‘힐링하다’, ‘시설 좋다’, ‘색깔 다양하다’, ‘맘 들다’, 추천 드리다’, ‘충실하다’, ‘좋은 방법’이 있다. 부정적인 표현은 ‘소리 우렁차다’, ‘화 나다’, ‘심하다’, ‘처음 보다’가 있으며, 중립적인 표현은 ‘예민하다’, ‘난리 나다’, ‘발 크다’, ‘뛰다’가 있다.
페페의 이미지는 긍정 75%, 부정 17%, 중립 %로, 긍정적인 이미지를 지닌 것으로 나타났다. 주요 감성어 중, 긍정적인 표현은 ‘귀엽다’, ‘좋다’, ‘먹고 싶다’, ‘원하다’, ‘활약’, ‘희망’, ‘선호하다’, ‘빈티지하다’, ‘주목받다’ 등이 있다. 부정적인 표현은 ‘거부하다’가, 중립적인 표현은 ‘늦다’가 있다.
시바이누·페페 관련 주요 이슈 암호화폐 전문 매체 유투데이는 시바이누 개발자 시토시 쿠사마(Shitoshi Kuamam)가 레이어 2 확장 솔루션인 시바리움이 황금기를 맞이할 준비가 되었다고 발표했다.
쿠사마는 블로그 게시글을 통해 시바리움의 지갑 수는 6만 5,000개, 결제 건수는 35만 건을 넘어섰다고 전했다. 또, 시바리움에는 다양한 종류의 토큰이 배포되었다고 전했다.
또, 쿠사마는 시바리움 출시에 도움을 준 폴리곤(Polygon, MATIC) 관계자를 포함한 프로젝트 참여자에게 감사함을 전하기도 했다.
암호화폐 데이터 분석 플랫폼 인투더블록(IntoTheBlock)은 시바리움이 거래 병목 현상 때문에 네트워크 가동을 일시 중단한 탓에 시바이누 토큰 보유자 74.33%가 손실을 입었다는 조사 결과를 공개했다. 네트워크 가동 중단으로 피해를 본 주소는 총 95만 1,320개로 집계됐다.
파울리 크립토 펑크 창업자는 28일(현지 시각), 페페 내부자가 거액의 토큰 매도 이외에도 중앙화 거래소 지갑에서 1,000만 달러 상당의 암호화폐를 탈취한 정황도 확인했다. 페페 내부자는 탈취한 자산을 매도하고, 960만 달러 상당의 자산을 어느 한 25세 청년의 지갑으로 이체한 것으로 관측됐다.
시바이누·페페, 오늘의 시세는? 8월 29일 오후 4시 32분 코인마켓캡 기준 시바이누의 시세는 전일 대비 2.29% 상승한 0.00000813달러이며, 페페의 시세는 3.46% 하락한 0.0000008386달러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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