암호화폐 전문 매체 뉴스BTC는 암호화폐 애널리스트 알리 마르티네즈(Ali Martinez)가 X(구 트위터)를 통해 이더리움이 조만간 1,900달러까지 상승할 수 있다고 주장한 소식을 전했다.
마르티네즈는 이더리움의 시세 차트에서 상승 삼각 패턴이 형성된 사실에 주목했다.
마르티네즈는 이더리움이 상승 삼각 패턴에서 반등할 가능성이 있다고 진단했다. 또, 이더리움이 18일 단순이동평균선(SMA)을 돌파한다면, 1,900달러까지 도달할 수 있다고 덧붙였다.
매체는 마르티네즈의 예측 내용을 보도하며, “이더리움이 마지막으로 1,900달러에 도달한 때는 올해 7월이다. 만약, 마르티네즈의 예측대로 이더리움이 1,900달러에 도달한다면, 현재 거래가 대비 18% 랠리를 기록한다는 의미이다”라고 설명했다.
이어서 매체는 트레이딩뷰(TradingView)의 데이터를 인용하며, 비트코인(Bitcoin, BTC)의 장악력이 올해 52%로 상승한 것과 달리 이더리움의 장악력은 상승세를 기록하지 않았다고 전했다.
한편, 경제 뉴스 플랫폼 인베스팅닷컴은 이더리움 토큰 100만 개 이상 보유한 고래 세력이 증가하는 추세라고 보도했다.
현재 고래 세력이 관리하는 이더리움 토큰은 전체 공급량의 32.3%로 집계됐다. 또, 10월 16일(현지 시각)에는 이더리움 토큰 거래량이 100만 개를 넘어선 것으로 확인됐다.
<저작권자 ⓒ 코인리더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많이 본 기사
Crypto & Blockchain 많이 본 기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