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년간 솔라나 네트워크의 여러 NFT 프로젝트가 다른 프로토콜로 이동하면서 솔라나 NFT를 향한 관심이 식었다. 그러나 암호화폐 전문 매체 AMB크립토에 따르면, 지난 몇 주간 솔라나 NFT 관심도가 다시 상승세를 기록했다.
특히, 지난 일주일간 솔라나 NFT의 바닥가는 역대 최고치로 상승했다.
하지만 솔라나 네트워크의 일일 활성 주소 수와 일일 거래량은 감소했다. 솔라나 네트워크의 NFT 거래량은 NFT 관심도가 증가한 덕분에 일시적으로 상승했으나 12월 1일(현지 시각), 최고치를 기록한 뒤 50% 가까이 감소했다.
그러나 매체는 NFT 관심도 증가 추세가 네트워크 활동 증가를 촉진할 가능성을 제기하며, 개발자의 솔라나 네트워크 관심도가 증가한 사실에 주목했다.
아르테미스(Artemis) 데이터 분석 결과, 솔라나 개발자 교육 과정인 솔데브(SolDev)에 참여한 개발자가 2개월 만에 50% 증가한 것으로 확인됐다. 솔라나의 개발 분야 전문 질의응답 웹사이트인 스택익스체인지(StackExchange) 플랫폼 활동량도 주간 사용자 90%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한편, 솔라나 개발 연구 사장은 X(구 트위터)를 통해 솔라나 문서 접속률이 50~100% 증가했다고 전하며, 개발자 관심 증가 추세를 긍정적으로 평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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