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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널리스트 비트코인, 현물ETF 반려되면 2만달러대로 추락할 수도"

김진범 기자 | 기사입력 2024/01/05 [17:57]

애널리스트 비트코인, 현물ETF 반려되면 2만달러대로 추락할 수도"

김진범 기자 | 입력 : 2024/01/05 [17:57]

▲ 비트코인, 달러     ©코인리더스

 

돈알트(DonAlt)라는 익명의 크립토 애널리스트가 미국 증권거래위원회(SEC)가 비트코인 현물 상장지수펀드(ETF) 승인을 거부하면 BTC 가격이 현재 수준에서 약 37%까지 급락할 수 있다고 경고했다.

 

5일(현지시간) 암호화폐 전문매체 데일리호들에 따르면 돈알트는 테크니컬라운드업 유튜브 채널 구독자 56,200명에게 ETF에 대한 기대감으로 상승한 시장 구조가 승인되지 않을 경우 약 27,000~28,000달러로 되돌아갈 수 있다고 주장했다.

 

또 그는 미국에서 비트코인 현물 ETF가 승인되면 비트코인에 약세 영향을 미칠 수 있다고 예상했다.

 

비트멕스 공동 설립자 아서 헤이즈도 비트코인 약세론에 힘을 보탰다.

 

그는 "비트코인이 3월 초까지 20~30% 가량 건전한 조정을 받을 것으로 예상한다. 그 전에 현물 ETF가 상장되면 가격 하락세는 더 심화될 수 있다. ETF에 수천억 달러가 유입될 거란 기대감으로 BTC가 7만 달러까지 오른다고 상상해보라. 이 경우 30~40% 조정은 쉽게 발생할 수 있다. 이것이 내가 3월 전까지 BTC를 매수하지 않는 이유다. 나는 2월 말 BTC가 사상 최고가를 찍을 때 대규모 풋포지션(6월28일 만기)을 매수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편 블룸버그 인텔리전스 분석가들은 SEC가 1월 10일까지 비트코인 현물 ETF를 승인할 확률이 90%에 달한다고 추정했다.

 

글로벌 암호화폐 시황중계사이트 코인마켓캡 자료에 따르면 암호화폐 대장주 비트코인은 한국시간 1월 5일 오후 5시 56분 현재 기준으로 43,909달러에 거래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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