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지만 디크립트에 따르면, 17일(현지 시각), 에이프코인이 두 자릿수 비율로 랠리를 기록하면서 모처럼 암호화폐 시장에서 주목받았다. BAYC를 테마로 한 게임 ‘두키 대시(Dookey Dash)’의 새로운 프리 투 플레이 에디션(free-to-play edition) 출시 발표가가 랠리 일등공신이었다.
유가랩스 측은 올해 1분기 중으로 누구나 자유롭게 즐길 수 있는 ‘두키 대시 언클로그드(Dookey Dash Unclogged)’ 게임이 출시된다고 발표했다.
유가랩스는 게임 출시 계획 발표와 함께 BAYC를 비롯한 NFT 컬렉션 보유자 모두 ‘두키 대시 언클로그드’에서 토큰 혜택을 받을 수 있다고 안내했다. 게임은 iOS, 안드로이드, 맥OS, 윈도 데스크톱 버전으로 출시된다.
한편, 블록체인 뉴스 플랫폼 크립토데일리는 에이프코인이 2달러 저항을 넘어야 진정한 가치 급등 가능성을 생각할 수 있다고 진단했다. 지금은 게임 출시 일정 발표 영향으로 랠리를 기록했으나 잠재적인 장기 사용성 기대에서 비롯된 투기 목적으로 구매할 수는 있으나 단기적으로는 불확실하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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