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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트코인 하락 시그널 발생..."반등 수요 강력해 '낙관' 전망 우세"

박소현 기자 soso@coinreaders.com | 기사입력 2021/01/21 [19:54]

비트코인 하락 시그널 발생..."반등 수요 강력해 '낙관' 전망 우세"

박소현 기자 | 입력 : 2021/01/21 [19:54]


최근 주요 지지선이 무너지며 하락 시그널이 발생한 비트코인(BTC·시총 1위)에 대해 반등 수요가 상대적으로 강력해 낙관 전망이 우세하다는 분석이 나왔다.

 

21일(현지시간) 코인니스 특약 애널리스트 'JIn's Crypto'는 "BTC/USDT 4시간봉 캔들 차트 기준 BTC 주요 지지선이 무너지며 명확한 하락 시그널이 발생했다. 1월 9일부터 지속된 가격 조정 중 BTC의 단기 종가에서 신저점이 나오지는 않았지만, 보다 많은 투자자들이 매수 시점 대비 물려있는 형국이 지속되고 있다"고 진단했다.

 

그는 "120일 이동평균선(이평선)은 현재 3만5625달러선에 위치해 있지만 BTC 가격은 120 이평선 아래에 위치하고 있다. 이는 12월 12일 이후 4시간봉 캔들 차트에서 처음 발생한 120 이평선 하향 돌파"라 설명했다. 

 

이어 "이는 보다 많은 투자자들이 손실 상태에 있음을 의미한다. 단기적으로 BTC가 3만5625달러선을 회복하지 못한다면 낙폭은 확대될 수 있다. 따라서 현재 BTC 반등 수요는 상대적으로 강력한 상태"라 덧붙였다.

 

그의 설명에 따르면 BTC 매수세와 매도세 관련 데이터를 비교했을 때 현재 두 세력의 크기는 큰 차이가 없다. 선물 시장에서 BTC 롱 포지션이 소폭 증가했지만, 아직 도드라지는 성과를 거두진 못하는 상황이다.

 

애널리스트는 "기타 메이저 코인의 경우 이더리움(ETH) 변동폭이 전날 대비 감소했다. 폴카닷(DOT)은 단기 상승세를 나타내며 매수세가 우위를 점하고 있다"면서 "암호화폐 시장 전반의 거래는 상대적으로 활발함을 나타내고 있다. 따라서 BTC 반등 가능성도 낙관 전망이 우세하다"고 내다봤다.

 

이와 관련해 암호화폐 전문매체 코인텔레그래프는 코인셰어스 최신 보고서를 인용해 "지난주 기관투자자 대상 암호화폐 투자상품에서 8500만달러가 유출됐으며 이는 일부 기관이 차익실현에 나섰음을 시사한다"고 보도했다. 같은 기간 이더리움 파생상품에서도 300만 달러가 빠져나갔다. 

 

해당 보고서는 달러 가치 상승에 주목하며 "이는 보통 비트코인 가격과 반비례한다"면서도 "하지만 이번주에는 3억5900달러가 암호화폐 투자상품에 유입되는 등 기관 투자는 여전히 굳건한 모양새"라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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