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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더리움 수수료 개선안(EIP-1559) 올해 도입 예정…업계 반응 엇갈려

박소현 기자 desk@coinreaders.com | 기사입력 2021/01/22 [17:57]

이더리움 수수료 개선안(EIP-1559) 올해 도입 예정…업계 반응 엇갈려

박소현 기자 | 입력 : 2021/01/22 [17:57]


최근 ETH 2.0 코디네이터 대니 라이언(Danny Ryan)이 이더리움 수수료 체계 개선 제안(EIP-1559)이 올해 안에 도입될 예정이라 말했다.

 

22일(현지시간) 트러스트노드(Trustnodes)에 따르면 대니 라이언은 “해당 수수료 매커니즘은 ETH 2.0 샤딩 데이터 레이어에서 실현된다”며 “EIP-1559는 이더리움 네트워크에 매우 유익하다”고 밝혔다.

 

그는 “데이터를 이더리움 네트워크에 입력시킬 때, EIP-1559는 이더리움 데이터 소비자에게 더 나은 경험(UX)을 제공할 수 있다. 또한 롤업(Rollup)이 블록 데이터를 비콘체인에 안전적으로 입력할 수 있도록 돕는 역할을 한다”고 설명했다. 

 

앞서 또 다른 이더리움 개발자 팀 베이코도 "EIP-1559가 기본적으로 완성되었다"며 "오는 여름 적용이 가능하다"고 밝힌 바 있다. 

 

EIP-1559는 이더리움 네트워크 이용자들이 정해진 기본료를 내고 채굴자들에게는 팁을 줌으로써 병목 현상을 줄이는 제안이다. 

 

하지만 일부 채굴자는 해당 제안 도입을 반대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실제로 이더리움 채굴풀 이더마인(Ethermine)의 운영사 비트플라이(Bitfly)는 최근 공식 트위터를 통해 “커뮤니티 내부 상황을 관찰해왔다. 이더리움의 미래가 위험에 처할 수 있다고 생각돼 현재 상태에서 EIP-1559 채택을 반대한다”고 말했다. 

 

비트플라이 측은 “지난 몇년 사이 블록 보상이 5 ETH에서 2 ETH로 감소됐다. 우리는 이더리움 2.0으로의 전화이 가까워질 수록 채굴자의 리스크는 작아지고, 대신 이런 변화로 인한 리스크는 커질 것이라고 생각한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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