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다(ADA) 창시자 "카르다노에선 이미 수천개 자산운용 중"...."7월 가격 급등 기대"
3세대 블록체인 플랫폼 카르다노(ADA)에 현재 수천개 자산이 운용 중이란 주장이 나왔다.
5일 트위터 계정 언더밸류드 크립토(Undervalued Cryptos)가 카르다노(ADA) 창시자인 찰스 호스킨슨이 작년 7월 작성한 트윗을 게재하며 "현재 에이다에는 어떠한 자산이나 디앱도 없으며 오직 1~2개 프로젝트만 운영될 뿐이다. 향후 1년은 어떻게 될 거라 예측하나"고 질문했다.
이에 대해 찰스 호스킨슨은 "당신이 주의를 기울이지 않은 것 같다. 카르다노에는 수천개 자산이 운용되고 있다. 많은 개발자들이 학습하고 훈련하고 있으며 현재 구동 중인 앱도 많다"고 답했다. 작년 7월 그는 "1년 뒤면 수백개 자산과 수천개 디앱이 카르다노에서 운용될 것"이라 언급한 바 있다.
실제로 암호화폐 애널리스트 라크 데이비스(Lark Davis)가 최근 유튜브를 통해 이달 내 가격 급등이 기대되는 암호화폐로 비트코인(BTC), 이더리움(ETH), 에이다(ADA), 매틱(MATIC)을 지목했다.
그는 "시가총액 6500억달러인 비트코인이 하룻새 20배 급등할 거라 기대할 수는 없으나 7월에 괜찮은 성적을 보여줄 것이다. 이더리움은 수수료 개선을 담은 런던 업그레이드가, 에이다는 카르다노의 스마트 컨트랙트 도입이 가격 상승의 촉매제 역할을 할 것"이라 밝혔다.
이어 "마지막으로 MATIC은 폴리곤이 낮은 수수료, 빠른 거래속도 등으로 빠르게 확산되고 있어 가격 상승을 기대해볼 만하다"고 말했다.
한편, 암호화폐 투자펀드 그레이스케일은 트위터를 통해 그레이스케일 디지털라지캡펀드 포트폴리오에 카르다노(ADA)를 추가했다고 전했다. 그레이스케일 디지털라지캡펀드는 디지털자산 시장의 70%에 익스포저(노출)를 제공하려는 패시브 펀드다.
이번 리밸런싱을 거친 7월 1일 기준 가중치는 비트코인(67.47%), 이더리움(25.39%), 에이다(4.26%), 비트코인캐시(1.03%), 라이트코인(0.99%), 체인링크(0.86%) 순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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