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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 사업 프로젝트' 에코밸류코인(EVC), 26일 플랫타익스체인지 상장

이선영 기자 | 기사입력 2021/08/25 [13:17]

‘환경 사업 프로젝트' 에코밸류코인(EVC), 26일 플랫타익스체인지 상장

이선영 기자 | 입력 : 2021/08/25 [13:17]

 

탄소배출권 거래에 중점을 둔 녹색 지구 만들기 프로젝트 에코밸류코인(EVC)이 26일 플랫타익스체인지에 상장한다. 

 

에코밸류코인(EVC)은 이더리움 메인넷을 기반 발행되어, 신재생 에너지 사업 탄소배출권 확보 분야 기술 사업 부지 확보 및 실증 사업 등 사업 확대에 박차를 가하고 있으며, 에코 기업, 조직, 개인과 연결된 강력한 환경 사업 블록체인 플랫폼으로, 블록체인 기술으로 녹색 지구를 조성하기 위한 플랫폼을 구축해 나가고 있다. 

 

탄소배출권은 지구에 많은 재앙을 초래하고 있는 지구 온난화 현상을 막기 위해 범지구적인 노력을 함께 하기 위한 협의해서 출발했다. UNFCCC(유엔기후변화협약)에서 1992년 채택되었으며, 1994년 3월 발효됐다. EVC는 앞서 2018년 탄소배출권 거래 블록체인 시스템을 구축하였으며, 실증화된 보유 기술과 관련 특허, 팀원 농협 협약 시험 성적서 등을 확보하고 있다.

 

이산화탄소(CO2), 메탄(CH4), 이산화질소(N2O) 등 여러 가스들은 지구 오존층을 파괴하는 주범으로서, EVC는 이러한 온실가스 감축을 목표로 관련 사업을 진행하고 있으며, 청정개발체제(CDM)사업, 스마트팜을 통한 농업 에너지 관리, 빌딩 에너지 관리 시스템, 신재생 에너지 수송 등 다양한 분야의 인허가 및 인증 사업을 진행 중이다.

 

한편 에코밸류코인(EVC) 재단인 에너지포스(Energy4ce)의 모회사 락빗(LOCBIT)이  산업통상자원부 산하 광산업진흥협회에서 주관하는 국제 광융합 비즈니스 페어(8월 25일~27일)에 특별 초청되어 참석 예정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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