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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로스파이 파일코인, 디파이 CSO 조기 완판

이선영 기자 | 기사입력 2021/09/24 [17:43]

크로스파이 파일코인, 디파이 CSO 조기 완판

이선영 기자 | 입력 : 2021/09/24 [17:43]

 

파일코인 기반 탈중앙화 금융(DeFi) 프로젝트 크로스파이(CRFI)가 자체 토큰 CRFI를 일정 비율로 cFIL로 교환하는 '크로스파이 스왑 오퍼튜니티'(CSO) 제1회를 전날 마감했다고 밝혔다.

 

이번 CSO에서 스왑된 cFIL(FIL)는 총 444 개로 스왑 비율은 170:1를 기록했다. 전날 FIL과 CRFI의 가격에 따라 진행된 스왑 수익률은 100%를 기록했으며, 제한 스왑풀의 경우 스왑 시작 후 1분만에 조기 완판 마감됐다. 스왑이 진행된 CRFI 총 물량은 75,479 개로, 스왑 과정에서 발생한 CRFI 수수료는 5,661 CRFI다

 

크로스파이는 IPFS 개발자 출신 및 FIL 코인 개발자 출신, 구글 개발자 출신들이 참여했고, 블록체인 전문가들이 모여 기존의 마이닝 방식의 문제점을 해결하고 분리된 자산들과 기존의 퍼블릭 체인의 유동성을 연결한다는 비전 하에 출범했다.

 

크로스파이 생태계는 모든 합성자산을 발행한 CRFI 토큰을 담보 자산으로 활용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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