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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슬라, 한 달 새 60% 급등…Robotaxi 기대·미중 완화가 불붙였다

남현우 기자 | 기사입력 2025/05/17 [12:03]

테슬라, 한 달 새 60% 급등…Robotaxi 기대·미중 완화가 불붙였다

남현우 기자 | 입력 : 2025/05/17 [12:03]

 

최근 테슬라 (TSLA) 주가가 17% 상승하며 강한 강세를 회복, 지난 4주 연속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다. 이번 주 상승은 미국과 중국 간 무역 긴장 완화와 테슬라의 Robotaxi 서비스 출시 기대감, 그리고 일론 머스크 CEO의 국제 무대 활약에 힘입었다.

5월 16일(현지시간) 투자 전문매체 FX리더스에 따르면, 테슬라의 주가는 Monday에 급등세를 시작으로 꾸준히 상승하며 투심을 자극했다. 미국과 중국 간 무역 긴장의 완화로 인한 글로벌 시장의 낙관론이 기초 체력을 더했고, 이 여파로 테슬라 주가는 지난 한 달 동안 60% 이상 급등했다. 금요일에는 2% 올라 350달러 근처에 거래되며, 수개월 만에 최고 주간 종가를 기록했다.

테슬라는 $220 달러 지지선 부근에서 강력히 반등한 이후, 지금까지 13% 하락률을 보였지만, 지속적인 기술적 돌파와 강한 펀더멘털로 인해 12월 고가인 $488 달러 재돌파가 기대되고 있다. 주가의 상승 모멘텀은 5월 전체 시장 분위기와 맞물리면서 더욱 강화되고 있는데, 이는 투자자 위험 선호가 회복된 데 따른 것이다.

이와 함께 선행 뉴스로, 테슬라의 오랜 기다림 끝 Robotaxi 서비스가 6월 오스틴과 샌프란시스코에서 출범할 예정이라는 소식이 투자 심리를 부추겼다. 혁신적 자율주행 차량 기술의 선두주자로서 테슬라의 성장 기대가 재점화되었으며, 주가 상승 흐름에 힘을 더했다. 추가로 일론 머스크는 사우디아라비아와 중동 순방에 참여, 사우디 정부 관계자들과 자율주행 택시인 Cybercab 서비스 가능성을 논의하며 시장의 신뢰를 높였다.

머스크의 중동 방문은 글로벌 지형변화와 맞물려 테슬라의 시장 가치를 다시 1조 달러 이상으로 끌어올리는데 기여했다. 사우디측에서는 머스크를 ‘평생 친구이자 파트너’라 칭하며 적극적 지원을 표했고, 이는 테슬라의 포트폴리오와 글로벌 사업 확장에 긍정적 신호로 작용하고 있다.

향후 전망은 밝다. 강한 기술적 돌파와 호재 뉴스, 글로벌 투자심리의 개선으로 테슬라 주가는 올해 연말 12월 고점인 $488 달러 재도전이 보다 현실적 가능성으로 떠오르고 있다. 만약 큰 변수 없이 현재의 상승세가 지속된다면, 테슬라는 다시 한 번 강력한 시장 반등을 이룰 전망이다.

*면책 조항: 이 기사는 투자 참고용으로 이를 근거로 한 투자 손실에 대해 책임을 지지 않습니다. 해당 내용은 정보 제공의 목적으로만 해석되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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