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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이 코인, 10% 급락 위기...반등하려면 '여기' 회복 필요

남현우 기자 | 기사입력 2025/07/17 [08:27]

파이 코인, 10% 급락 위기...반등하려면 '여기' 회복 필요

남현우 기자 | 입력 : 2025/07/17 [08:27]
파이 네트워크(PI)/챗gpt 생성 이미지

▲ 파이 네트워크(PI)/챗gpt 생성 이미지     

 

파이 네트워크(Pi Network, PI)의 가격이 0.44달러 선에서 간신히 지지를 유지하고 있다. 기술적 지표는 대체로 하락 추세를 가리키고 있지만, 상대강도지수(RSI)에서 발생한 숨겨진 강세 다이버전스는 반등 가능성을 시사하고 있다.

 

7월 16일(현지시간) 암호화폐 전문 매체 코인텔레그래프에 따르면, PI는 현재 0.44달러 부근에서 거래되며 단기적으로 10% 하락해 0.40달러 지지선까지 밀릴 수 있는 위험에 직면해 있다. 슈퍼트렌드(Supertrend) 지표는 지난 6월 중순 이후 지속적으로 가격 위에 형성되며 강한 하락 시그널을 유지하고 있고, 해당 지표의 저항선은 현재 0.5450달러 수준에 위치해 있다.

 

이런 가운데 유일한 반등 신호는 상대강도지수(RSI)다. PI 가격은 6월 말부터 7월 중순까지 낮은 저점을 형성했지만, RSI는 되려 높은 저점을 기록하며 숨겨진 강세 다이버전스를 보여주고 있다. RSI 수치는 현재 36 부근으로, 과매도 구간(30 이하)에 가까워지며 반등 기대감을 일부 자극하고 있다.

 

그러나 온체인 수급은 여전히 매도 우위다. 파이스캔(PiScan)에 따르면, 지난 24시간 동안 570만 PI가 중앙화 거래소로 유입됐다. 이는 보유자들이 매도 목적으로 자산을 이동하고 있음을 시사하는 것으로, 여전히 하방 압력이 우세한 흐름이다.

 

기술적으로는 0.47달러 선에 위치한 피보나치 되돌림 0.23 지지선을 상실한 상태다. 이후 0.44달러 부근에서 횡보 중이며, 다음 주요 지지선은 0.42달러다. 해당 지지선이 붕괴되면, 가격은 현재보다 추가로 10% 이상 하락할 수 있다.

 

반면, 단기 상승 반전 시나리오도 남아 있다. PI가 0.47달러를 회복해 이를 지지선으로 전환하면 단기 추세 전환이 이뤄질 수 있다. 보다 명확한 상승 흐름은 0.5142달러 돌파 여부에 달려 있다.

 

*면책 조항: 이 기사는 투자 참고용으로 이를 근거로 한 투자 손실에 대해 책임을 지지 않습니다. 해당 내용은 정보 제공의 목적으로만 해석되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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