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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NB, 자오창펑의 한 마디에 급등...손실분 모두 회복

고다솔 기자 | 기사입력 2025/10/13 [18:09]

BNB, 자오창펑의 한 마디에 급등...손실분 모두 회복

고다솔 기자 | 입력 : 2025/10/13 [18: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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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BNB

 

바이낸스코인(Binance Coin, BNB)이 16% 급반등하며 사상 최고가를 경신하고, 지난주 암호화폐 시장 급락 당시의 손실을 모두 회복했다. 자오창펑(Changpeng Zhao, CZ) 공동 창업자의 발언이 강한 불리시 심리를 자극하며 매수세를 이끌었다.

 

10월 13일(현지시간) 암호화폐 전문 매체 코인게이프에 따르면, 바이낸스코인은 시장 급락 당시 15% 이상 하락했지만 강한 매수세와 투자 심리 회복으로 빠르게 반등했다. 자오창펑은 소셜미디어를 통해 바이낸스코인이 마켓 메이커에 의존하지 않는다고 강조했고, 이로써 탈중앙 커뮤니티 주도의 자산이라는 점을 부각시켰다. 또 그는 빌더, 커뮤니티, 디플레이션 구조 등이 자산의 강력한 성장 기반이라고 설명했다.

 

자오창펑은 “왜 바이낸스코인이 이렇게 강한가”라는 질문에 대해, 바이낸스와 비너스(Venus) 등 핵심 생태계 참여자들이 수억 달러 규모 자금을 투입해 투자자 보호에 나서고 있다고 언급했다. 반면 일부 경쟁사들은 문제를 외면하거나 책임을 회피했다는 점도 지적했다. DWF 랩스 공동 창업자 잭 저우(Zac Zou)는 마켓 메이커들이 수수료 혜택과 자산의 미래 성장성에 대한 신뢰로 여전히 대규모 보유를 이어가고 있다고 전했다.

 

나센(Nansen) 데이터에 따르면, 시장 급락 당시에도 바이낸스코인은 ‘스마트 머니’ 순유입이 이어졌고, 신규 밈 코인 중에서는 폼(FORM)이 주요 자금 유입을 주도했다. 이는 시장 내 고래와 고급 트레이더의 자금이 특정 프로젝트에 집중되고 있음을 시사한다.

 

바이낸스코인의 가격은 24시간 동안 16% 이상 상승해 1,348.73달러를 기록했다. 일중 저점은 1,157.26달러, 고점은 1,353.97달러로 집계됐으며, 거래량은 72% 급증해 투자자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또한 전체 바이낸스코인 미결제 약정 규모는 26억 5,000만 달러를 돌파하며 최근 급락 이전 수준에 근접했다. 24시간 동안 미결제 약정은 34% 증가했고, 4시간 기준으로도 11% 상승해 파생상품 시장의 자금 유입이 뚜렷하게 확인됐다.

 

*면책 조항: 이 기사는 투자 참고용으로 이를 근거로 한 투자 손실에 대해 책임을 지지 않습니다. 해당 내용은 정보 제공의 목적으로만 해석되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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