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업토버 꺾여도 끝 아니다...비트코인, 역사적 4분기 기대감 유지

고다솔 기자 | 기사입력 2025/11/02 [13:00]

업토버 꺾여도 끝 아니다...비트코인, 역사적 4분기 기대감 유지

고다솔 기자 | 입력 : 2025/11/02 [13:00]
비트코인(BTC)

▲ 비트코인(BTC)    

 

강세장이 열릴 것으로 기대됐던 ‘업토버’가 급격한 변동성과 약세 심리에 휩싸이며 끝났지만, 과거 통계를 근거로 4분기 상승 기대감은 여전히 유지되고 있다는 분석이 나왔다.

 

11월 1일(현지시간) 암호화폐 전문 매체 CCN에 따르면, 비트코인(Bitcoin, BTC)은 사상 최고가 돌파 직후 약 190억달러 규모 청산 여파가 겹치며 11만 달러선 아래로 밀렸다. 시장에서는 이를 ‘실패한 업토버’로 평가하고 있으며, 투자 심리가 빠르게 악화해 공포 단계로 이동한 상황이다.

 

하지만 보고서는 2013년 이후 4분기 중 8차례가 상승 마감했고, 2024년에는 약 47.73%, 2023년에는 약 56.9% 상승했다고 전했다. 다만 과거 기록이 미래 수익률을 보장하지 않는 만큼, 투자자들 사이에서는 신중함이 강조되고 있다. 코인글래스와 코인마켓캡 지표 모두 여전히 시장 주도권이 비트코인 중심이라고 설명한다.

 

매체는 현재와 같은 변동성 구간에서 조바심 대신 규칙 기반 접근이 필요하다고 조언했다. 투자자는 저유동성 밈코인 대신 대형 종목 중심 전략 수립, 특정 수익률 도달 시 이익 실현 등 명확한 원칙을 세운 뒤 준수해야 한다는 지적이다. 지나친 욕심은 수익률을 훼손하는 요인으로 지목됐다.

 

또한 매체는 2025년의 극단적 상승 흐름이 지속될 수 없다는 점을 인정하고, 과도한 기대를 낮춰 현실적 목표를 세울 것을 권고했다. 감정 통제와 재정 관리가 장기 수익 누적에 중요하며, 상위 시가총액 암호화폐 중심의 ‘지루한 투자’가 오히려 안정적 수익을 낼 수 있다고 덧붙였다.

 

마지막으로 매체는 시장 방향성이 단기적으로 상승, 하락, 횡보 모두 가능하다고 평가했다. 그럼에도 일정 현금을 유지하며 기회를 기다리는 전략과 장기적 가치 자산인 비트코인 매수 지속이 유효하다는 조언을 재차 강조했다.

 

*면책 조항: 이 기사는 투자 참고용으로 이를 근거로 한 투자 손실에 대해 책임을 지지 않습니다. 해당 내용은 정보 제공의 목적으로만 해석되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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