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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트코인, 4파 조정 마치면 '대세 상승' 재개된다"

김진범 기자 | 기사입력 2025/11/06 [06:02]

"비트코인, 4파 조정 마치면 '대세 상승' 재개된다"

김진범 기자 | 입력 : 2025/11/06 [06:02]
비트코인(BTC)/챗GPT 생성 이미지

▲ 비트코인(BTC)/챗GPT 생성 이미지     ©

 

비트코인(BTC) 상승세가 단기 조정을 거쳤지만, 장기적으로는 16만 4,000달러 돌파 가능성이 여전히 유효하다는 분석이 제기됐다.

 

11월 5일(현지시간) 투자 전문매체 FX스트릿에 따르면, 애널리스트 아르나우트 테어 슈레(Arnout Ter Schure)는 최근 엘리엇 파동 분석을 통해 비트코인 가격이 현재 ‘4파 조정 구간’에 있으며, 이는 추세 지속의 전형적인 흐름으로 해석된다고 밝혔다. 그는 비트코인이 지난 고점인 12만 4,532달러 이후 조정을 받았으나 중장기 구조는 훼손되지 않았다고 강조했다.

 

슈레는 앞선 분석에서 상승 추세가 무효화될 수 있는 경고 구간을 제시했으며, 실제로 가격이 10만 5,833달러까지 하락하면서 기존 상승 카운트는 무효화됐다. 다만 비트코인은 이후 9만 8,932달러까지 조정을 거치며 4파 되돌림 구간에 진입했고, 이는 통상적인 23.6%~38.2% 되돌림 비율과 일치한다고 설명했다.

 

현재 그는 하락 추세 종료 여부를 판단할 ‘베어 경고 레벨’을 새롭게 제시했다. 10만 6,319달러 돌파 시 하락 종료 가능성 25%, 11만 1,199달러 돌파 시 50%, 11만 6,395달러 돌파 시 75%, 12만 4,532달러 회복 시 하락 종료 가능성이 100%에 달한다고 분석했다. 반대로 8만 6,000달러 아래로 내려가면 상승장이 끝나고 약 2만 달러±2,500달러 수준까지 빠질 수 있다고 경고했다.

 

엘리엇 파동 측면에서 그는 이전 상승 구간이 전형적인 확장형 3파 패턴을 보였고, 구조적으로 4파 조정이 진행 중이라고 진단했다. 또한 지난 2014년·2018년·2021년과 같이 장기 매매 시스템이 매도 신호를 보내기 전까지는 장기 상승 시나리오가 유지된다고 설명했다.

 

시장 심리 역시 바닥 신호와 유사한 모습을 보이고 있다. 공포·탐욕 지수는 최근 21까지 하락해 극단적 공포 영역에 진입했으며, 이는 반등 국면의 초기 조건으로 해석될 수 있다고 분석했다. 슈레는 “아직 비트코인은 4기어가 유지되고 있으며, 추세가 확인되면 가격은 16만 4,000달러에서 최대 21만 6,440달러 구간까지 확장될 수 있다”고 전망했다.

 

*면책 조항: 이 기사는 투자 참고용으로 이를 근거로 한 투자 손실에 대해 책임을 지지 않습니다. 해당 내용은 정보 제공의 목적으로만 해석되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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