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 6일(현지시간) 주요 외신에 따르면, 테슬라 주주들은 머스크의 보상안을 찬성 75% 이상으로 가결했다. 반대 여론이 있었음에도 머스크의 지분과 영향력이 더욱 강화되는 결과로 이어졌다.
이번 보상안은 머스크가 향후 10년 동안 회사의 시장가치를 극적으로 끌어올릴 경우 최대 1 조 달러 규모의 주식 지급이 이뤄질 수 있도록 설계됐다.
머스크는 현 지분 약 15%에서 목표 달성 시 약 25% 수준으로 확대될 수 있다.
그러나 이 같은 대형 보상에 대해서는 우려의 목소리도 적지 않다. 노르웨이 국부펀드(노르웨이 국부펀드) 등 대형 기관투자가들은 이번 보상안이 지나치게 거대하며 주주 희석 및 경영자 집중 리스크가 존재한다고 지적해왔다.
테슬라 이사회는 머스크가 핵심적인 미래 전략인 자율주행차, 로봇택시, 휴머노이드 로봇 개발을 이끌 인물임을 내세워 보상안 통과의 필요성을 강조해왔다. 반면 회사의 최근 실적 둔화와 글로벌 경쟁 심화 상황이 맞물려 있어, 이번 승인에 따른 책임의 무게도 커지는 분위기다.
향후 시장 및 투자자들은 머스크가 설정된 목표를 실제로 달성할 수 있을지, 그리고 이로 인해 테슬라의 기업가치와 지배구조가 어떻게 변화할지를 주시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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