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XRP, 5,000달러 초강세 전망에 '술렁'..."그때 놓치고 후회하지 마라"

고다솔 기자 | 기사입력 2025/11/08 [02:40]

XRP, 5,000달러 초강세 전망에 '술렁'..."그때 놓치고 후회하지 마라"

고다솔 기자 | 입력 : 2025/11/08 [02:40]
리플(XRP)

▲ 엑스알피(XRP)

 

엑스알피(XRP)가 장기적으로 1개당 5,000달러에 이를 수 있다는 초강세 전망이 커뮤니티에서 확산되고 있다. XRP 커뮤니티 인사이자 소프트웨어 엔지니어인 빈센트 반 코드(Vincent Van Code)가 “그렇게 빨리 5,000달러에 도달할 수 있다”는 발언으로 투자자들의 관심을 다시 끌어올렸다.

 

11월 7일(현지시간) 가상자산 전문 미디어 더크립토베이직에 따르면, 반 코드는 ‘미래의 투자자 후회담’을 풍자한 게시물에서 XRP의 잠재적 폭등 가능성을 언급했다. 그는 “손자에게 왜 0.5달러일 때 XRP를 사지 않았냐고 설명하는 상황을 상상해보라”며 “그게 5,000달러까지 이렇게 빨리 갈 줄 누가 알았겠냐”고 말했다.

 

그의 발언은 단순한 농담처럼 들리지만, 시장에서는 XRP의 ‘놓친 기회(missed opportunity)’를 상기시키는 메시지로 받아들여지고 있다. 현재 XRP는 2.28달러 수준에 거래되고 있지만, 반 코드는 “지금조차 매수하기 좋은 구간일 수 있다”고 시사했다. 이는 과거 비트코인(Bitcoin, BTC)이 2010년 0.05달러에서 시작해 현재 11만 4,000달러를 돌파한 사례를 떠올리게 한다. 당시 1만 BTC를 피자 두 판과 바꾼 일화는 지금도 가상자산 시장의 대표적인 교훈으로 남아 있다.

 

반 코드는 “그 피자 남자가 되지 말라(Don’t be that Grandpappa)”는 문장으로 글을 마무리하며 XRP를 간과하는 투자자들에게 경고의 메시지를 던졌다. 그는 XRP가 1개당 5,000달러에 도달하면 무려 192,207% 상승하는 셈이라며, 2만 XRP만 보유해도 1억 달러 자산가가 될 수 있다고 강조했다. 실제로 2만 XRP의 매입 비용은 현재 약 5만 달러 수준으로, 불과 1년 전에는 1만 달러가 필요하지 않았다.

 

다만 시장 전문가들은 이같은 전망이 현실화되기까지는 상당한 시간이 걸릴 것으로 보고 있다. XRP가 5,000달러에 도달하려면 시가총액이 천문학적으로 불어나야 하기 때문이다. 가상자산 분석 플랫폼 챈젤리(Changelly)는 XRP가 2050년까지 3,152달러에 이를 수 있다고 내다봤으며, 이 시점이 반 코드가 그린 장기 시나리오와도 맞닿아 있다.

 

*면책 조항: 이 기사는 투자 참고용으로 이를 근거로 한 투자 손실에 대해 책임을 지지 않습니다. 해당 내용은 정보 제공의 목적으로만 해석되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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