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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탈 아닌 진화"...호스킨슨, 미드나이트로 카르다노 확장 선언

김진범 기자 | 기사입력 2025/11/10 [03:20]

"이탈 아닌 진화"...호스킨슨, 미드나이트로 카르다노 확장 선언

김진범 기자 | 입력 : 2025/11/10 [03:20]
카르다노(ADA)/챗gpt 생성 이미지

▲ 카르다노(ADA)/챗gpt 생성 이미지   

 

카르다노(Cardano, ADA) 창립자 찰스 호스킨슨(Charles Hoskinson)이 프로젝트에서 손을 뗐다는 소문이 돌고 있다. 그러나 실제로는 그 반대에 가깝다. 최근 6개월간 그의 활동을 추적하면, 호스킨슨이 여전히 카르다노 생태계에 깊이 관여하고 있음을 확인할 수 있다.

 

11월 9일(현지시간) 암호화폐 전문 매체 유투데이에 따르면, 호스킨슨이 개인적으로 집중하고 있는 미드나이트(Midnight)는 카르다노의 프라이버시 중심 사이드체인 프로젝트로, 그의 전체 게시물 중 약 60%를 차지한다. 나머지 25%는 카르다노의 거버넌스, 확장성 개선, 커뮤니티 성과 등에 대한 내용이며, 약 15%는 두 프로젝트의 연계성을 다루고 있다. 즉, 미드나이트는 카르다노와 경쟁하는 독립 체계가 아니라, 그 위에서 작동하는 확장형 생태계라는 점이 명확하다.

 

호스킨슨은 “미드나이트는 카르다노의 일부로서, 모든 개발자가 공유하는 경험의 장”이라고 직접 강조했다. 실제로 최근 하이드라(Hydra) 네트워크 활동과 카르다노 지갑 주소 수가 꾸준히 증가하면서, 생태계가 완전히 새로워지기보다는 모듈형으로 성장하고 있음을 보여준다.

 

호스킨슨의 최근 행보도 ‘이탈’이 아닌 ‘헌신’으로 평가된다. 그는 비판적인 커뮤니티 구성원들과 직접 토론을 이어가고 있으며, 9월에는 장기 확장성과 거버넌스 발전을 목표로 한 오메가(Omega) 로드맵을 공개했다. 또 11월에는 새로운 디파이(DeFi) 시연을 선보이며 기술적 진전을 강조했다.

 

카르다노 재단과의 갈등은 탈중앙화 생태계가 성장하는 과정에서 나타나는 일반적인 현상으로, 프로젝트 포기나 분열과는 거리가 있다. 생태계는 오히려 미드나이트, 하이드라, 차세대 거버넌스 프레임워크를 중심으로 확장되고 있다.

 

현재 카르다노는 네이티브 스테이블코인과 CNT(Cardano Native Token) 지원 강화, 디파이 인프라 개선 등 실질적 기술 진보에 집중하고 있다. 업계에서는 호스킨슨이 방향을 바꾼 것이 아니라, 카르다노를 장기적으로 지속 가능한 생태계로 만들기 위해 체계적으로 분화하고 있다고 평가한다.

 

*면책 조항: 이 기사는 투자 참고용으로 이를 근거로 한 투자 손실에 대해 책임을 지지 않습니다. 해당 내용은 정보 제공의 목적으로만 해석되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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