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고

제임스 윈 "시바이누, 0.1달러 간다"

김진범 기자 | 기사입력 2025/11/12 [03:20]

제임스 윈 "시바이누, 0.1달러 간다"

김진범 기자 | 입력 : 2025/11/12 [03:20]
시바이누(SHIB)

▲ 시바이누(SHIB)   

 

암호화폐 평론가 제임스 윈(James Waynn)이 “시바이누(Shiba Inu, SHIB)가 0.1달러에 도달하면 수많은 신규 백만장자가 탄생할 것”이라고 전망하며 투자자들의 기대감이 다시 높아지고 있다.

 

11월 11일(현지시간) 가상자산 전문 미디어 더크립토베이직에 따르면, 시바이누는 최근 시장 조정 속에 단기 하락세를 보였지만, 커뮤니티 내에서는 여전히 장기 상승 가능성에 대한 낙관론이 이어지고 있다. 윈은 “SHIB가 언젠가 0.1달러를 돌파할 것”이라며 “그 시점이 곧 투자자들에게 인생을 바꿀 기회가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시바이누 투자자들의 이런 자신감은 2020~2021년 강세장에서 나타난 폭발적 상승 경험에서 비롯됐다. 당시 한 트럭 운전기사가 약 650달러를 투자해 170만 달러의 수익을 올린 사례가 화제가 되며 시바이누는 ‘개미의 신화’로 불렸다. 네 해가 지난 지금도 커뮤니티는 그때의 기억을 근거로 또 한 번의 ‘기적’을 기대하고 있다.

 

윈의 분석에 따르면 시바이누가 0.1달러에 도달하려면 현재 수준에서 약 1,003,916% 상승해야 한다. 시바이누 보유자가 1,000만SHIB를 가지고 있을 경우, 가격이 0.1달러에 이르면 자산 가치는 100만 달러에 달한다. 현재 기준으로 1,000만SHIB을 사는 데 드는 비용은 약 99.6달러 수준이다.

 

다만 시바이누의 유통량은 약 589조 개에 달한다. 이 물량이 유지된 상태에서 0.1달러까지 상승한다면 시가총액은 58조 9,000억 달러로, 미국 국내총생산(GDP) 30조 4,800억 달러를 두 배 가까이 웃도는 규모가 된다. 전문가들은 토큰 소각이 대규모로 이뤄지지 않는 한, 현실적으로 달성하기 어려운 목표라고 본다.

 

그러나 시바이누 커뮤니티의 낙관론은 여전하다. 일부 투자자들은 “목표가 비현실적으로 보여도, 시바이누의 역사는 늘 불가능을 뒤집어왔다”며 장기 보유 의지를 드러내고 있다.

 

*면책 조항: 이 기사는 투자 참고용으로 이를 근거로 한 투자 손실에 대해 책임을 지지 않습니다. 해당 내용은 정보 제공의 목적으로만 해석되어야 합니다.*

 
이동
메인사진
포토뉴스
[포토]비트코인 기부 이어가는 김거석 씨
이전
1/3
다음